탤런트 서신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신애의 시네마’ 영상을 통해 4억 원에 달하는 외제차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는데, 알고 보니 그녀의 귀여운 장난이었다. 진짜 자동차가 아니라 레고 장난감이었던 것.
팬들은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라는 제목만 보고 놀랐다가 1, 2부 영상 속에서 긴 시간에 걸쳐 레고를 조립하는 이내 모습을 감상할 수 밖에 없었다. 다 완성한 레고 자동차에 사람 모양 레고까지 태우고서 기뻐하는 모습 때문. 친구들마저 고가의 자동자를 구입한 줄 알고 놀라 연락을 해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기사화 된 뉴스 페이지 화면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3주 전, 이제 막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서신애의 다음 콘텐츠도 기대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