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출근한다? 당 충전 책임지는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조회수 2019. 8. 29. 23: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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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오피스 간식 생활.

화장품, 꽃, 책, 다이어트 도시락에 이어 다양한 종류의 간식까지 정기배송해주는 시대. 단순 정기배송을 넘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오피스에서 편리하게 즐기는 잠깐의 스낵 타임으로 당 충전 완료!



스낵포


팀의 간식을 책임지는 막내들의 고민을 한방에 덜어주는 스낵포.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스낵 큐레이션 서비스로 사전 설문을 통해 선호하는 맛을 체크하는 것은 기본, 연령과 인원수에 따라 맞춤형 간식을 구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의 다양한 스낵으로 구성해 배달해주는 데다 소비자가 대비 평균 30% 저렴한 것도 장점. 소포장과 메시지 서비스 및 깔끔한 세팅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워크숍이나 기업 행사,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2~4인 분량 2만9천원부터 8~12인 분량 14만9천원까지 이용 금액도 다양하다. 수시로 무료배송 이벤트도 진행하니 공식 홈페이지를 체크해볼 것.

오피스스낵킹


업체 환경과 직원들의 입맛을 고려하는 것은 기본, 예산과 배송 주기 및 요청 사항에 맞춘 간식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곳. 맞춤형 정기배송부터 특별한 상황에 맞춘 일회성 구매까지 모두 가능하다. 과자 간식은 물론 간편 조식을 위한 죽부터 컵라면, 커피, 탄산음료까지 다양한 간식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웰빙’, ‘저칼로리’, ‘씹는 재미가 있는 간식’ 등 원하는 콘셉트에 맞춘 박스를 구성해주는 것이 포인트. 게다가 사무실에 어울리는 트레이와 음료 냉장고까지 무료로 제공하여 깔끔하게 진열까지 해준다. 이용 금액은 베이직 박스가 3만9천원, 이코노미 박스가 4만2천원, 웰빙플러스 박스가 5만5천원이며 회의나 단체 선물용, 출장 케이터링 서비스 등 맞춤형 상품은 별도 문의하면 된다.

간식대장


‘밥값하는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 편의점’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간식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국내 최초로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권대장’을 선보인 벤디스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간식대장 역시 임직원 선호도를 바탕으로 한 맞춤 간식 추천부터 배송, 매대 설치, 진열까지 책임지는 편리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슬로건처럼 마치 편의점을 통째로 옮긴 듯 진열대부터 냉장고까지 가득 채우는 다양한 간식을 갖추고 있어 시선을 끈다. 간식 구매 비용은 편의점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 세금계산서도 월 1회 한 장으로 간편하게 처리해 담당자의 편의까지 고려했다.

문의: 1644-5047 www.gansikdaej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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