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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이 만든 샤넬, 첫 공개가 서울?

조회수 2019. 3. 2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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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퍼렐이 의기투합한 협업 컬렉션!

2018년 10월 말, 방콕에서 열린 샤넬 2019 크루즈 컬렉션 레플리카 쇼. 그날의 퍼렐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그날 퍼렐이 입은 ‘노란색 후드 티셔츠’가 화제의 중심. 이는 그가 샤넬과 협업한 컬렉션의 일부다.

그리고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퍼렐이 본인 인스타그램에 샤넬 협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Chanel, Parrell’ 문구가 적힌 스웨트 셔츠를 비롯해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이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렐은 지난 2014년 칼 라거펠트가 감독한 샤넬 단편 영화 <환생(Reincarnation)>의 주연을 맡았고, 해당 작품의 OST를 작곡했으며 2016/17 파리 코스모폴라이트 공방 컬렉션 모델로 등장하는 등 브랜드 그리고 칼 라거펠트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이 둘이 본격적으로 의기 투합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3월 29일 샤넬의 첫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행사에서 단독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 이후 4월 4일부터 전 세계 몇몇 샤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과연, 퍼렐식 샤넬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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