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소년단이 참석한 2019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모먼트

조회수 2019. 2. 1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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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과 성별의 평등에 힘쓴, 달라진 그래미 어워즈.

제 61회 그래미 어워즈가 막을 내렸다. 

한국 가수 최초로 방탄 소년단(BTS)가 참석한 올해 그래미 어워즈는 인종과 성별의 평등에 대해 관심을 기울인 흔적이 느껴졌다.

호스트를 맡은 앨리샤 키스와 레이디 가가, 제이다 핀켓, 제니퍼 로페즈 그리고 미셸 오바마가 오프닝에 등장해 음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흑인 뮤지션 차일디쉬 감비노가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해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것 역시 달라진 그래미 어워즈를 보여준 대목.

한편 카디 비는 뮈글러의 1995년 가을 쿠튀르 컬렉션에 선보여졌던 아카이브 룩을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엄청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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