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훑어보는 2018 패션 트렌드
Art Inspired
예술이 먼저냐 패션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그것이 문제로다!
Diversity
알렉산더 매퀸, 티텀 존스 쇼 등에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당당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멋진 워킹을 보여준 플러스 모델들의 등장! 올해도 인종과 사이즈 등 패션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다양성’에 관한 이슈는 뜨거울 듯!
Eye Edges
더욱 뾰족하게, 더욱 기이하게, 더욱 컬러풀하게! 90년대 스파이 영화에 나올 법한 선글라스의 주가가 지지 & 벨라 하디드, 리한나의 지원을 업고 급상승 중이란 사실!
Giant Earrings
여자를 1.5배 더 예쁘게 보이게 해준다는 귀고리. 그 매력 지수가 귀고리 크기와 비례한다면, 디자이너들이 앞장서 선보인 특대 사이즈 귀고리를 선택해보면 어떨까?
Just An Idea
콜레트 폐점 이후, 사라 앙델망은 새 회사를 통해 인생의 제2막을 열 예정이다. 그녀가 준비 중인 회사이름은 바로 ‘Just An Idea’. 쉽고 재미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라는 새로운 컨설팅 회사를 통해 디자이너들과 아티스트에게 창의적인 방향성을 제안하고 응원할 계획이다.
Zzzzz
2018 S/S 시즌 런웨이에서 이슈가 된 스타일을 꼽으라면 바로 메종 마르지엘라 쇼에 등장한 ‘공항 패션’. 위트있게 어깨 위의 액세서리로 변신한 목베개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태그가 담긴 가방까지! 기내에서 숙면을 취하라는 패션 젯셋족을 위한 메시지가 아닐지?!
패션 에디터 백지연
사진 GETTY IMAGES, INDIGITAL
출처 W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