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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5가지 습관

조회수 2019. 5. 24. 1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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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지부지~ 일을 한다면 당신 인생도 대충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을 끝까지 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연료가 하나도 남지 않으면 정신을 잃고 기절하거나 죽습니다. 간단하죠.


 하지만 그런 상태가 아니라면 아직 에너지가 남아 있다는 뜻이에요. 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_레이 (미 해군특수부다 SEAL의 대원)


 방해를 받으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그러니 주변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이 있어 하루 동안 연락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말하는 건 방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동료와 가족들에게라도 말이입니다.




Tip

그리고 중요한 사람들에게 당신이 그날 무엇을 할지 미리 말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당신이 무언가 해내지 못할 경우 그들도 알게 될 테니까요. 그에 따르는 압력은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 못할까봐 말하지 않았다고요? 배수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의 기준에서 벗어난 시간에서 시작해 보는 겁니다. 새벽 4시나 저녁형 인간이라면 저녁 6시에 시작해 밤새도록 일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 쪽이든 처음 몇 시간이 금방 지나갈겁니다.

생산성 극대화의 날은 평범한 하루가 아니거든요. 평범한 일과를 깨뜨리고 평소와 다르게 출발해보세요.


일할 때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봅니다. 생산성 극대화의 날에는 처음 몇 시간 동안은 음악을 틀지 않습니다.


몇 시간이 흐르고 의욕이 떨어질 무렵 음악을 틀면 사기가 크게 올라갈 겁니다. 평소 자신에게 주는 ‘선물’을 생산성을 올려주는 총알로 생각해봅시다. 탄약을 너무 빨리 써버리면 정말로 필요할 때 아무것도 남지 않지요.



Tip

따라서 평소 힘든 하루를 헤쳐 나가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있다면 뒤로 미뤘다가 활용합니다. 만족감은 뒤로 미뤄둘수록 크고 더불어 동기도 부여도 되는 일석이조.



운동할 경우 목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마시면 이미 탈수가 진행되었다는 뜻입니다. 일할 때도 마찬가지.

간식이나 음식을 평소보다 일찍 먹어둡니다. 앉아서 일한다면 엉덩이가 아프기 전에 잠깐 일어나고 서서 일한다면 다리가 아프기 전에 잠시 앉습니다. 너무 간단하다고요? 간단한 장치가 주의를 흐트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불편함이 계속되면 의지와 동기부여가 약해지기 때문이죠.



Tip

음식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식사 계획도 현명하게 세워야 합니다. 한 시간이나 점심을 먹으면 안 됩니다. 준비 시간이 별로 필요 없는, 간편한 음식을 준비해둡니다. 재충전을 빨리 하고 다시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작 뉴턴Isaac Newton의 말을 기억놓고 갑니다(물론 뉴턴이 정확히 이렇게 말한 것은 아니다). “움직이는 생산적인 육체는 계속 생산적으로 움직인다.”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이상, 멈추지 말자

 생산성 극대화의 날에는 가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산책을 하거나 TV를 잠깐 보거나 친구가 SNS에 올린 은근한 자기 자랑 글도 확인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휴식은 취해야 하지만 활동 감각과 성취감을 강화해 주는 휴식이어야 합니다.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생산적인 일을 골라서 휴식 시간으로 활용합니다. 단 몇 분이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의지는 약해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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