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의 꿈을 말하고 다녀야 하는 이유

조회수 2019. 6. 17. 17:5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당신이 꿈을 말해도 아무도 놀리지 않는다(놀리는 사람과는 손절해라)
사람들은 내 꿈을 놀릴지도 몰라. 그렇다면 그냥 조용히 있는 편이 낫지. 내 야망은 대충 그리고,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이지 말자.

->당신의 꿈을 아무도 놀리지 않는다

(놀리는 사람과는 손절해라)


다른 사람이 당신의 꿈을 알았다고 해서 꿈이 사라지거나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를 받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당신의 꿈에 도움이 되는 일을 생각한다. 

왜 사람들은 꿈을
축소해서 말하고
목표를 감추고
능력을 실제보다

낮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할까?

겸손이라는 착각
그게 겸손한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많은지.

주변 사람들에게 꿈을 말하고 다녀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아주 쉬우니깐.

1.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여러분의 주위 사람들이 여러분의 진짜 생각, 진짜 기분, 진짜 욕구, 진짜 꿈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건 무슨 뜻일까.


여러분이 그동안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거나, 용기를 내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다는 건 스스로의 잠재력에 장벽을 치는 행위와도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야망을 스스로 축소해 드러내는 일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당한 수준의 억압을 스스로에게 가하는 일입니다. 그냥살기도 어려운데, 이런 사람들은 더 어려웠을 거예요. 그리고 이건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일입니다. 


2.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꿈을 모두 공개하면, 여러분을 지지하고, 여러분에게 힘을 주고, 여러분을 이끌어줄 진짜 인간관계를 맺을 가능성은 더욱 커집니다. 괜히 생각이 나고, 그 친구, 하고 연결해주게 됩니다.


꿈이 없다면? 찾고, 만들어야 합니다. 당신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사람은 당신 스스로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생각이나 야망을 축소해 드러낸다면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의 참된 모습이나 능력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성공에 필요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왜곡하고 망쳐놓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지요. 


3. 자신을 존중하는 삶을 살게 된다

만약, 주위 사람들이 여러분을 지지하거나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여러분은 자신의 솔직한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모든 걸 자신의 앞에 내어놓고, 자신의 진짜 생각과 꿈을 스스로 존중하게 되는 겁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표출하는 자유를 누리세요. 더 큰 성과를 이뤄내고자 한다면 자신에게 더 솔직해져야 합니다.


4. 한 차원 더 높은 삶을 살아볼 가능성

자신의 삶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용기를 내면, 지금과 전혀 다른 차원에서 삶을 펼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 자신이 진짜로 할 수 있고 준비하고 있는 것 등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으려면, 그만큼 준비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자신의 모습을 작게 그리는 건 절대로 겸손이 아닙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계속해서 좀먹게 되는 일종의 질병이라고 이해합시다. 

내 생각이나 야망을 알리면
당신을 도와줄 사람들이
나타난다. 진짜로.

이 시점에서 분명히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당신이 우리 사회를, 우리나라의 문화를, 내 어머니를, 내 선생님들, (우리 팬들, 우리 브랜드를) 잘 몰라서 그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 

만약에 세상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마도 그건 여러분이 자신의 꿈을 축소해 드러내거나, 아예 드러내지 않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세상이 도와주지 못하는 것이다.

‘적당히 현실적으로 예의를 차리고 싶다’거나,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고려한다’면서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축소해 얘기하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필요한 도움을 아예 요청하지 않는 상황에 이른 것은 아닌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