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불러오는 집안 정리법 5 : 현관편

조회수 2020. 2. 20. 15: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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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정리의 주안점은 바로 통풍이다

현관만 봐도
집 정리 상태를 알 수 있다

현관에 발을  디딘 순간, 그 집의 붙박이장 상태까지 훤히 알 수 있다. 어떤 집들은 현관에 들어서면 현관 바닥에 신발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고, 신문지가 쌓여 있고, 신발장 위에는 열쇠나, 장갑, 우편물 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다. 

현관이 어질러진 집은  집 안도 어질러져 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현관 정리
제 1 주안점 : 통풍

언뜻 현관이 깨끗한 집도, 집 안의 공기에 무게가 느껴질 경우  확인해보면 붙박이장 안이 물건들로 가득 쌓여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현관을 정리할 때 가장 의식해야 할 것은 바로 통풍이다. 


집 전체 정리의 철칙:
바람이 지나는 길을 확인하기

 집 전체의 정리를 생각할 때 의식하는 것 역시 바 람이 지나는 길이다. 현관으로 들어온 바람이 집의 어느 곳을 통해 나가는지 확인해서 바람길에는 불필요한 물건을 놓지 않는 것이 현관 정리의 철칙이다. 


현관에는 가능한
물건을 놓지 않는 것이 좋다

현관이 어수선하고 신발들이 여럿 나와 있는 경우는 그 집 전체 에서 숨 막힐 듯 어수선하고 어지러운 느낌이 든다. 그래서 현관 바닥에는 가능한 물건을 놓지 않는 것이 좋다.



 그날 신은 신발에 바람을 쐬는 정도로만 수납하고, 꺼내두는 신발은 가족 수를 넘지 않게 관리한다. 단, 어린아이가 있어서 유모차처럼 일시적으로 필요한 물건들은 현관에 두어도 된다. 


신발 수납의 원칙:
상승하듯이 놓는 것

신발장 수납에서 중요시해야 할 점은 위로 ‘상승’하듯이 신발 을 수납하는 것이다. 즉 무게가 있는 것은 아래쪽에 두고, 위로 갈수록 가벼운 느낌의 신발을 수납하도록 한다.


신발장에도
개인별 공간을 나눠야 한다

가족이 같이 사는 경우는 먼저 개인별로 공간을 나누는 것이 좋다. 남성 신발은 아래쪽에, 여성 신발은 위쪽에, 아이가 있는 가정은 그 위 칸에 아이 신발을 수납한다. 1인당 여러 칸의 공간을 쓸 수 있는 경우는 펌프스나 가죽신발처럼 기본적인 신발은 아래쪽에, 샌들 같은 계절용은 위쪽에 수납한다. 


현관에 설레는 물건을
놓는 방법 2가지

현관에는 가능한 물건을 두지 않아야 하므로 설레는 물건을 장 식할 때는 아주 좋아하는 것을 하나만 장식하는 것이 철칙이다. 작은 물건을 여러 개 장식하고 싶을 때는 쟁반이나 깔개를 이용해 한데 모아서 장식하자. 그러면 하나가 되므로 어수선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출처: <정리의 힘>, <정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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