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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스타 알콩달콩 노부부의 커플 시밀러룩 코디법

조회수 2019. 2. 15.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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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러룩 코디, 나이 들어도 할 수 있어요
젊게 보이기 위해
애쓸 생각은 없어요

당당하고 멋져
보이고 싶어요

백발이 되면 역시 늙어 보입니다. 립스틱도 바르지 않고, 옷 입는 것도 신경 쓰지 않으면 정말 할머니가 되어 버려요. 이는 남성도 마찬가지로, 멋을 내지 않으면 그야말로 할아버지처럼 보이고 말아요. 


출처: 도서 <아직 즐거운 날이 잔뜩 남았습니다>

모던한 패션에, 새빨간 립스틱. 꽤 시선을 끄는 스타일이지만 사실 저는 내향적이라, 눈에 띄는 차림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에요.

 다만, 굳이 이 나이가 되어서까지 남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Tip

누가 뭐라던 무슨 상관이야, 나만 즐거우면 그만이지’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외출하는 것도 즐겁지만
옷을 맞춰 입을지 의논하고
실제로 옷을 맞춰 입고 걷는 일

또 하나의 즐거움
출처: 도서 <아직 즐거운 날이 잔뜩 남았습니다>


Tip

외출할 때,

①같은 계열의 색을 선택하거나

②비슷한 패턴의 옷을 입어서 

분위기를 맞춰 보았어요.  


우리의 커플 코디 프로듀서는 딸아이에요. 그저 함께 외출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더해진 거죠. 외출하기 전에 어떤 옷을 입을지 의논하거나 실제로 옷을 맞춰 입고 걷는 일 모두 우리에게는 큰 즐거움이었어요.

코디가 어렵다면
머플러나 양말부터
시작해보세요. 쉽고, 재미있어요.

맞추기 쉬울 듯한 옷을
골라 입어요
출처: 도서 <아직 즐거운 날이 잔뜩 남았습니다>

갖고 있는 옷 중에서 맞추기 쉬울 듯한 옷을 골라 입을 뿐이에요. 똑같은 옷은 없기 때문에


Tip

①같은 색이라면 줄무니가 다른 것으로

②같은 줄무늬지만 굵기가 다르다든가

③같은 색의 체크무늬지만 크기가 다른것


완전히 똑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어요. pon이 빨간색 옷을 입으면, bon은 빨간색 양말로 살짝 분위기를 맞추지요.


장을 보러가거나
미술관을 가거나
공원에 간다거나

그날그날 장소를 고려한 코디
출처: 도서 <아직 즐거운 날이 잔뜩 남았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러 나가는 날은 ‘오늘 이벤트가 있다는데 가볼까’, ‘지난번은 북쪽으로 갔으니 오늘은 남쪽으로 가보자’는 식으로 옷을 입기 전에 의논해요.

Tip

①미술관이라면 모노톤으로 깔끔하게

②공원이라면 캐주얼하게 입고

③산책 혹은 장을 보러갈 때는 과하지 않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
출처: 도서 <아직 즐거운 날이 잔뜩 남았습니다>

값비싸고 좋은 옷이라면 얼마든지 있어요. 하지만 연금 생활을 하는 지금 중요한 것은 가격이에요. 돈을 쓰지 않고도 필요한 ‘옷’을 다양하게 갖출 수 있답니다. 



한 달에 얼마를 쓴다는 기준은 특별히 없어요. 다만 옷은 한 벌에 5,000엔 이하로 정해 놓고, 좋아하는 아이템을 발견하거나 할인할 때에 사고 있어요.

bon과 pon은 일본에 살고 있어서, 주로 유니클로와 무인양품, 그리고 라쿠텐이나 야후 옥션에서 제품을 보고, 세일 기간에 방문에 입어보고 사신다고 해요.

우리나라에도 유니클로 무인양품은 물론 다양한 스파 브랜드가 있습니다.
bon과 pon은 사지 않는 색을 정했어요. 파스텔 계열의 색, 예를 들어서 노랑이나 분홍색 등의 옷은 얼굴과 맞지 않아 전혀 사지 않으신다고 해요.

빨강, 파랑, 흰색, 검정 등 원색이나 체크의 옷을 즐겨 입으시는데요.

얼굴에 맞는 색을 몇 가지 고른 다음, 양말이나 머플러부터 시작해보세요.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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