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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의 성공을 함께 기뻐해줄 수 없는 이유

친구 사이에 한번쯤 느낀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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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캠핑클럽'

17년 만에 핑클이 재결합해 큰 사랑을 받은 예능 ‘캠핑클럽’. 한층 편안해진 모습으로 활동 당시에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그중 옥주현 씨와 이효리 씨가 나눈 대화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현 "나 솔로 활동할 때, 우리 엄마가 나한테

'너도 효리처럼 대중들이 듣고 싶어 하는 노래를 해야지.. 너는 누가 듣지도 않는 음악을 하고..' (라는 말을 했었어)"

출처JTBC'캠핑클럽'

주현 “언니가 잘 되고 있는 게 좋으면서도
엄마가 비교를 하는 순간, 언니의 존재가 순간적으로 화가 나기도 했어.”

출처JTBC'캠핑클럽'

주현 “처음엔 그게 너무 괴로웠는데,
언니가 더 잘될수록 어느 순간이 되니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주현 "내가 활동하고 있는 분야에서 더 앞장서 가서 든든했고.. 결국 우리가 같이 빛나겠구나."

효리 “나도 너를 보면서 생각했어.
어떻게 그 분야에서 저렇게까지 잘하게 됐지? 정말 대단하다.. 그런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 표현은 못했지만..”

출처JTBC'캠핑클럽'

이들의 대화를 보며 시청자들은 친구사이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며 공감했는데요. 여러분도 친구에게 ‘질투’라는 감정을 느껴본 경험이 있나요?

  

특히 가까운 친구에게 느끼는 질투는 우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출처포스트와상관없는사진/tvN'이번생은처음이라'
‘친구를 질투하다니……
난 왜 이렇게 못났지.’

‘열등감 따위를 느끼다니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자신을 미워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심리학 서적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의 저자 레몬심리는 말합니다.

“괜찮습니다.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해 걱정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감정이 올라오는 건 자연스럽고 건강한 일입니다.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유쾌하고 즐거운 감정 이외의 다른 감정이 생기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심리 상태가 더 걱정할 만한 일입니다.”

레몬 심리,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저자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에 따르면, 먼저 감정에는 좋고 나쁨의 구분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대신, 감정에서 야기되는 행동에는 좋고 나쁨의 구분이 명백히 존재합니다. 감정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감정이 될 수도 있고, 나쁜 감정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출처포스트와상관없는사진/tvN'이번생은처음이라'

질투심은 대개 우리 내면의 경쟁심에서 비롯됩니다. 내가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남의 성공을 후려치기도 하죠. 그렇게 하면 잠시나마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투심이 일종의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출처포스트와상관없는사진/tvN'이번생은처음이라'

질투심을 다른 각도에서 살펴봅시다.

질투심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남의 성공과 나의 실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발전에 원동력으로 삼는다면 그건 분명 긍정적인 감정이 되는 것입니다.

출처JTBC'캠핑클럽'

옥주현 씨가 이효리 씨에게 느낀 감정은 자신을 힘들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이후 그녀는 이 감정을 그대로 두지 않고 원동력으로 바꿔 자신의 커리어를 멋지게 쌓아 올립니다. 


혹시 친구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나요?   


이제 더 이상 자기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감정은 감정일 뿐, 우리는 더 좋은 태도를 선택해 보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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