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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이 사람이랑 헤어져야 할까요?

헤어지지 못하는 연인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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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만큼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출처JTBC'청춘시대'

'아냐, 내가 조금만 참으면
우리 관계는 문제없어..'

출처JTBC'청춘시대'

무언가 잘못된 걸 알면서도 단호하게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방송인 겸 칼럼리스트 곽정은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출처KBSJoy'연애의참견3'
"제발 애쓰면서 연애하지 마세요.
상대방을 사랑하고 아끼기에
애쓰는 것은 당연히 해도 돼요.

근데 나에게 해로운 관계가 분명한데
지금껏 투자한 시간이나 정 때문에
놓지 못해서 애를 쓴다면,
그것은 내 인생에 대한 큰 후회로 이어져요.

출처KBSJoy'연애의참견 시즌3'
헤어짐이 실패가 아닙니다.
단호한 이별은 그 자체로
성공의 역사가 돼요.

헤어짐이 두렵고
혼자가 무서워 손절하지 못하는 것,
헤어지고도 조금도 성장하지 못하는 것.
그게 실패입니다.

진지하게 멈춰서 고민하고
단호하게 결단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인생 스킬과도 같습니다.

- 곽정은 인스타그램 중에서

출처JTBC'청춘시대'

여러분도 혹시 잘못된 걸 알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감정을 억누르고 있지는 않나요? 어떻게 하면 우리는 지지부진한 관계를 끊어내고 단호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30년 간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해 온 독일 최고의 심리학자 롤프 젤린의 저서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에 따르면 먼저 ‘중심 잡기’를 시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KBS'쌈마이웨이'
“남을 배려하는 착한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우선순위에 두기 때문에 관계에 휘둘리기 쉽습니다.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분명하게 선을 긋기 어렵다면 세상을 나를 중심으로 바라보는 ‘중심 잡기’를 먼저 시도해 보세요.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간단하게 스스로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세요."

- 롤프 젤린,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저자

  • 나는 언제 압박감을 느끼는가?
  • 관계에서 어느정도의 친절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나는 누구와 있을 때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가?
  • 그 편안한 사람과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가?
  •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질문에 답한 뒤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감정적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파악해 보세요. ‘중심잡기’는 연인 사이뿐만 아니라 가족, 직장, 인간관계 모든 영역에 해당됩니다. 

‘좋은 담장은 좋은 이웃을 만든다.’

아무리 가까운 이웃이라고 해도 마당의 경계를 구분할 수 있는 담장이 있어야 사소한 다툼이 일어나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중심잡기’를 통해 자신의 담장을 견고하게 쌓아보세요. 그 담장으로 인해 관계가 더 단단하게 변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 롤프 젤린,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중에서

혹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쓰느라 

마음이 곪아 터진 것을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나요?


기억하세요, 무한한 친절과 배려가 아닌

안 된다고 선을 긋는 용기가 

더 단단한 관계를 만든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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