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를 울린 서장훈의 현실 조언

조회수 2020. 4. 24.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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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최고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농구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한국 국적의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서장훈입니다. 

출처: JTBC '말하는대로'

통산 13,231득점. 

압도적인 그의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는 전설입니다. 최정상의 선수로 15년간 치열하게 살아온 그가, 한번쯤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은 20~30대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그냥 1등이 아니라.
압도적인 선수가 되고 싶었어요.

출처: JTBC '말하는대로'
서장훈 曰
“농구를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한 이후부터 제 인생의 꿈은 오로지
한 가지였어요.

정말 압도적인.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되는 것. 그게 전부였어요.
그냥 1등이 아니라,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요.”

자신에게 냉정했던 것.
그게 제가 가진 무기였어요.

출처: JTBC '말하는대로'
서장훈 曰
“단 한 번도 시합이 끝나고 결과에 만족 해본 적이 없던 것 같아요.
선수 생활 내내, 끊임없이 제 스스로
왜 그것밖에 못했을까 라고
정말 냉정하게 제 자신을 평가했어요.“
출처: JTBC '말하는대로'
서장훈 曰
“감독님 코치님 동료들이 잘했다고 칭찬해도 늘 돌아와서 엄청나게 후회했어요.
왜 저거밖에 못했을까.
비디오를 돌려보면서 늘 반성했어요.
매 시합마다 전쟁을 하는 것처럼.”

‘열정’ ‘자기인식’


서장훈이 말한 이 두 가지 철학은 NBA 슈퍼스타들에게도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출처: NBA

코비 브라이언트, 스테판 커리 등 NBA 최고 선수들의 성과 코치 출신이자 현재는 스타벅스, 코카콜라 등 세계 최고 기업 코칭 전문가로 활동하는 앨렌 스테인 주니어.


그의 저서 『승리하는 습관: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에 따르면, ‘열정’과 ‘자기인식’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선택하는 대표적인 도구입니다.


먼저 '열정'은 목표를 계속 추구하게 해주는 내적 욕구입니다. 지치고 힘든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목표를 상기시켜주고 생산성을 폭발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 동력이 됩니다. 설사 내키지 않더라도 해야 할 일을 기꺼이 하게 만드는 힘이 되는 셈이죠.


또 다른 강력한 도구는 바로 ‘자기인식’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전혀 단점이 없을 것 같은데도 스스로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런 선수들은 자신을 개선하는 일에 그 누구보다 치열합니다.

출처: 앨렌 스테인 주니어
"승부에 대한 열정과
폭발적인 성과를 만드는
기본적인 성공 원칙,
성장을 위한 마음가짐 등은
스포츠와 비즈니스 영역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성장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치열한 경쟁과 압박 속에서도
승리를 얻어내야 하는 승부.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요?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는 이미
경기장에 들어선 한 명의 선수입니다.”

- 앨렌 스테인 주니어, 『승리하는 습관: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저자

이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생 승리의 기술을 나만의 무기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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