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놓치기 쉬운 5가지 운영 법칙
이 두 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는가?
이 답변으로 그 회사의 앞날을 가늠할 수 있다.
당장 이번 달
다음 달 매출도 바쁜데
장기 사업계획서가
꼭 필요할까?
장기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오늘 해야 할 일이 구체화된다. 장기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 미래와 현재,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목표로 삼은 숫자를 정하면 ‘그 숫자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가 보인다. 즉,
우리 회사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선이 그어지고, 해야 할 것과 그만두어야 할 것이 분명해진다.
왜 회사의 내년 목표는
늘 115%성장일까?
많은 회사들은 다음 해 목표를 보통 전년 대비 115%로 잡는다. 왜 이런 것일까?
이는 회사의 5년 매출의 두배 성장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5년 내 매출을 두 배로 올리기 위해서 반드시 전년 대비 115퍼센트로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계산하면 5년 후에는 매출이 2억 원이 된다. 5년 후에는 다른 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셈이다.
장기 목표를 세워야
그 이하
작은 목표를 세울 수 있다
처음에 ‘5년에 매출 두 배 성장’이라고 정해두면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계획, 이익 계획, 요원 계획, 설비 계획, 자본금 등을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낼 수 있다.
나쁜 예감은 왜 틀리지 않을까...
예감이 구체적일 수록
잘 맞기 때문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내는 이유는 좋은 예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해서이다. 나쁜 예감이 좋은 예감보다 잘 맞는 이유는 대부분 나쁜 예감은 구체적이고, 좋은 예감은 추상적이기 때문이다.
다 같이 힘내서 매출을 올립시다!
힘낸다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회사는 없다
많은 오너가 착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구호이다. ‘힘을 내라는 것’은 놀랍도록 추상적인 메시지이다. 반면에 “매출을 5억 늘립시다” 하고 가능한 숫자를 제시하면 그것은 구체적인 목표가 된다.
숫자는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다
따라서 돈이 벌리는 조직을 만들고 싶은 사장이라면 경영 계획서에 ‘현재 매출이 얼마이고, 이익은 얼마이며, 5년 후 에는 얼마이다’라는 회사의 현재와 미래 상황을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 사업계획서,
허황된 꿈을 적는
한낱 페이퍼는 아닐까?
장기 사업계획서는 사장에게나 사원에게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이다. 이 꿈을 우선 명문화하고, 꿈에 구체적인 수치를 대입해보자.
자신의 꿈에 구체적인 수치를 대입한 것
을 우리는 계획이라고 말한다.
매출의 신, 현장경영의 1인자
사장 9단의 고야마 노보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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