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행인 듯 여행 아닌 진주여행기
조회수 2020. 2. 18. 22: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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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로 간 여행이였는데 함양과 통영을 보고왔다.
진주인 듯 진주 아닌 진주여행기!
진주인 듯 진주 아닌 진주여행기!
위시빈 여행작가 | by 꼬맹이쑤
방문명소 _ 9곳
여행비용 _ 43만원
진주 사는 언니네집에 놀러갔다.
진주의 위치가 참 좋은거 같다.
햠양과도 가깝고 통영이랑도 가까워 모두 당일 심지어 통영은 반나절 여행으로 다녀왔다.
진주로 간 여행이였는데 함양과 통영을 보고왔다.
진주인 듯 진주 아닌 진주여행기!
전체 지도
진주를 가운데 두고 함양과 통영을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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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서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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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당
진주 하대동 마카롱 맛집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심플하고 마음에 든다.
특히 보라보라한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가게를 쫙! 다 찍고 싶었지만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쉽.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심플하고 마음에 든다.
특히 보라보라한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가게를 쫙! 다 찍고 싶었지만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쉽.
언니가 오전 12시쯤 마카롱 라인업이라고 보내준 사진.
우유랑 얼그레이 맛있겠다! 저거 먹어야지 생각하고 갔는데 웬걸....
또르르......
또르르.............
우유랑 얼그레이 맛있겠다! 저거 먹어야지 생각하고 갔는데 웬걸....
또르르......
또르르.............
다 팔리고 남은게.... 남은게..... 남은게.... 저거밖에 없었다ㅠㅠ
우유랑 얼그레이 없어서 슬픔....
그래도 남은 마카롱을 하나씩 맛 보겠다며 2개씩 주문했다.
마카롱 예쁘다! 같이 모아서 찍으니 정말 예쁘다.
우유랑 얼그레이도 있었으면 색감이 더 예뻤을텐데 아쉽....
우유랑 얼그레이 없어서 슬픔....
그래도 남은 마카롱을 하나씩 맛 보겠다며 2개씩 주문했다.
마카롱 예쁘다! 같이 모아서 찍으니 정말 예쁘다.
우유랑 얼그레이도 있었으면 색감이 더 예뻤을텐데 아쉽....
진주의 이쁜 하늘
하늘이 붉게 물들어 예쁘다.
저녁 먹기 전 노을이 정말 예쁘게 하늘을 물들였다.
하늘 볼 일이 없어서 이렇게 예쁜 하늘 본적이 별로 없는데
진주 가서 참 예쁜 하늘을 많이 보고 왔다.
하늘 볼 일이 없어서 이렇게 예쁜 하늘 본적이 별로 없는데
진주 가서 참 예쁜 하늘을 많이 보고 왔다.
뱅해이네
저녁 또한 현지인 언니의 추천으로 가게 된 식당이다.
뱅해이네!
이동네 핫플이라서 자리가 만석!
자리가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뱅해이네!
이동네 핫플이라서 자리가 만석!
자리가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현지인 언니가 강력추천한 메뉴다.
(언니들이 먼저 주문하고 나는 늦게 가서 메뉴판 사진을 못 찍음ㅜ)
연어회를 아주 잘 하는 집이라고 한다.
(나는 회를 안 먹기에 평가를 할 수 없음. 먹어 본 언니들은 다 맛있다고 했다.)
비주얼은 아주 바람직하다.
(언니들이 먼저 주문하고 나는 늦게 가서 메뉴판 사진을 못 찍음ㅜ)
연어회를 아주 잘 하는 집이라고 한다.
(나는 회를 안 먹기에 평가를 할 수 없음. 먹어 본 언니들은 다 맛있다고 했다.)
비주얼은 아주 바람직하다.
회를 못 먹는 나를 위해 언니들이 주문해준 치킨!
위에 올라간 소스가 맛있는데 무슨 소스인지 아예 모르겠다. 그냥 맛있음.
옆에 샐러드도 있어서 아삭하니 맛있다.
솔직히 말하면 치킨보다 소스랑 샐러드랑 먹는게 맛있다.
위에 올라간 소스가 맛있는데 무슨 소스인지 아예 모르겠다. 그냥 맛있음.
옆에 샐러드도 있어서 아삭하니 맛있다.
솔직히 말하면 치킨보다 소스랑 샐러드랑 먹는게 맛있다.
진주 남강
산책하기 좋은 길
저녁을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배가 포화상태.
언니네 집 근처에 남강이 있어서 강을 따라 산책하기로 했다.
저녁을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배가 포화상태.
언니네 집 근처에 남강이 있어서 강을 따라 산책하기로 했다.
바람도 살살 불고 고요하고 한적하고 좋았다.
진주가 자전거 도시였구나. 처음 알았다.
우리가 걸었던 길로 자전거 타도 참 좋겠다.
물론 선선한 날씨에!
우리가 걸었던 길로 자전거 타도 참 좋겠다.
물론 선선한 날씨에!
진주 중앙시장
김밥 맛집!
둘째날은 계곡으로 피서가는 계획!
현지인 언니가 좋은 계곡이 있다고 해서 계곡으로 놀러 갔다.
둘째날은 계곡으로 피서가는 계획!
현지인 언니가 좋은 계곡이 있다고 해서 계곡으로 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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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부전계곡
신선놀음 안성맞춤!
우리가 간 계곡은 함양에 있는 부전계곡이다.
우리가 간 계곡은 함양에 있는 부전계곡이다.
평상에 누워 바라본 하늘.
오랫만에 맑은 하늘을 많이도 본다.
오랫만에 맑은 하늘을 많이도 본다.
어느덧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물놀이 하던 어린 애들도 옆 평상에서 노시던 어르신들도 짐을 정리하고 우리도 짐을 정리해서 진주 갈 준비를 했다.
물놀이 하던 어린 애들도 옆 평상에서 노시던 어르신들도 짐을 정리하고 우리도 짐을 정리해서 진주 갈 준비를 했다.
동피랑 벽화마을
벽화 구경하고 사진 찍다보면 어느덧 동피랑 전망대에 도착했다.
아, 깨끗한 파란 하늘색이 너무 기분이 좋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통영은 참 예뻤다.
한적한 어촌마을 통영, 가을에 와도 눈 쌓인 겨울에 와도 예쁘겠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통영은 참 예뻤다.
한적한 어촌마을 통영, 가을에 와도 눈 쌓인 겨울에 와도 예쁘겠다.
전망대 내려오면서 본 벽화들! 예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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