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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빈 여행작가 | by JINEEEARTH
방문명소 _ 25곳
여행비용_ 19만원
개인적으로 부산을 매우 좋아하며 당일 즉흥여행으로도 많이 떠난다. 이번에는 좀 더 계획적으로 부산을 둘러 보고 싶어서 여행 코스를 짰다. 날이 더운 7월이었지만, 그만큼 하늘은 푸르고 밤에는 선선하게 바람도 불어 정말 좋은 여행이었다
부산역 뒤쪽 초량 이바구길.
무료로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은근 계단으로도 사람들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탈 때는 안내하시는 분이 계시며,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내릴 때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다.
개인적으로 부산은 바다도 좋지만, 산복도로 위에서 부산을 내려다보는 풍경도 좋다. 영도를 잇는 부산항대교도 보인다.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네이버 지도를 찍고 가면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는 곳이라 쉽게 찾을 수 있다. 실내는 비교적 좁은 편. 소품샵 답게 귀여운 아이들이 많다.
아무래도 해운대가 관광단지이다보니 프랜차이즈도 많고 크게 맛있는 집들이 없고 가격대도 높은 편인데, 여기는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맛도 적당했으며 직원들도 친절했다.
아기 의자 있으며 좌식 좌석도 있다.
- 해목 장어덮밥 : 27,000원
어떤 메뉴를 시키든 기본으로 오뎅 국물을 주시는 것 같다. 굳이 찾을 필요는 없고, 신기산업을 들릴 때 배를 채우고 싶으면 추천. 2층에 먼저 자리를 잡고 1층에서 주문을 해야 하며, 다시 2층 올라갈 때 문을 열고 해야 해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밤에 영도 야경을 보러 많이들 찾는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낮을 더 추천한다. 루프탑을 올라갈 것이 아니라면. 밤에는 창에 모습이 비쳐 야경을 즐길 수 없으나, 낮에는 그렇지 않다.
4층은 bar로도 쓰는 것 같다. 건물이 높아 자리는 매우 많은 편. 낮보다 밤에 사람이 많다. 직원들 친절한 편이며, 쿠폰 제도도 있다. 화장실도 있고, 영도를 나가는 버스 정류장도 카페 바로 앞이다. 카페 주문 시 바로 아래 신기잡화점이라는 소품샵에서 뽑기를 할 수 있는 종이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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