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가고 싶은 대전 예쁜 카페 BEST 6
조회수 2017. 5. 17. 08:3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뭣하러 대전까지 가냐고? ㅇㅂㅇ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대전에 있는 예쁜 카페들을
정복하러 떠나볼 거야! 대전 사는 친구들에게
직접 물어본 곳들로 넣어뒀어!
타르트 비주얼 좀 봐요.. 왜 이렇게 예쁘고 종류도 많은 거죠!?
'성심당 케이크 부띠끄'는 전국 5대 빵집인 성심당에서 디저트 전문점으로 낸 카페예요. 왠지 예쁜 디저트는 맛은 별로일 것 같은데 여긴 맛도 보장돼 있다고 해요!
왠지 외국 길거리에 있을법한 카페 같지 않아요? 카페 안쪽에선 스크린을 띄워서 영화를 틀어주고, 인테리어도 되게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더라고요. 완전 제 취향저격 >_<
텀즈업브로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브런치도 판매하고 저녁에는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펍으로 분위기가 바뀐다고 해요!
여기저기 꽃이 많아서 꽃집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카페라는 거! 로스팅 카페라 커피도 직접 볶아서 내리고, 원두도 판매한대요! 쿠키, 케이크 모두 사장님이 수제 제작하심.
카페 사이애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당근 케이크! 조각 케이크면 되게 작을 것 같지만 케이크 쉬폰이 진짜 촘촘하고 높이도 되게 높아서 만족감 굿!
이름이 참 독특하죠? 열시삼십오분! 카페 안에 항상 10시 35분만 가리키는 시계도 있어요. 사장님 센스쟁이! 테라스엔 꽃이랑 화분이 많아서 꼭 정원 같아요~
사진 속 파니니 비주얼에 반함..! 화덕이 따로 있어서 빵을 직접 구워서 판매한다고 해요! 맥주도 있다고 하니 여름밤에 테라스에서 한 잔 캬~~
그냥 먹어도 맛있는 와플에 저렇게 아이스크림이랑 과일까지 올려주면 어떡하라는 거죠~? 저보고 당장 먹으라는 거 아닌가요!?
천장이 일반 카페보다 되게 높고 매장 크기도 엄청 넓어요! 카페 갔는데 자리 없으면 은근 슬프더라고요 ㅠ.ㅠ 여긴 그럴 일 없겠죠..?
예쁜 카페들의 공통점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한다는 거예요! 근데 대부분 전시만 해놓고 판매는 안 하잖아요. 하지만 에스더인비고는 카페에 있는 모든 소품을 살 수 있다고 하네요!
커피잔이나 접시도 빈티지하고 아기자기해서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도 있어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