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가도 라오스 여행, 성공적
조회수 2017. 4. 27. 08:3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라오스 핵심 코스를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라오스의 주요 도시들을
떠나보도록 해요! 관광지 중심으로
넣었으니 참고!
라오즈 교통 TIP : 라오스 교통은 미니밴과 툭툭을 이용해서 다니는 것이 편리해요.
위대한 탑이라는 뜻의 탓 루앙은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건축물. 중심부의 높게 솟은 탑 주변으로 자그마한 탑들이 세워져 있는 것이 연꽃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프랑스와의 독립 전쟁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승리의 문, 빠뚜싸이. 개선문과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겉의 장식들은 대부분 라오스 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왓 씨싸켓은 싸얌이 비엔티안을 약탈했을 때도 살아남아 비엔티안에서 현재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요. 화려하면서 엄청난 양의 불상, 대법전이 사원의 볼거리.
루앙프라방에서 옮겨온 왕실 사원인 왓 프라깨우는 짧게 왓 파깨우라고도 불려요. 연꽃 모양의 기둥, 곳곳에 있는 목조 장식들과 주변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비엔티엔 내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사원으로 꼽혀요.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동굴인 탐 짱은 규모가 크고 조명도 달려있는 데다가 근처 계곡까지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동굴 끝에 가면 방비엥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요!
방비엥은 쏭 강을 따라 즐기는 액티비티를 빼고는 말할 수 없는 곳이에요! 물살에 따라 빠르게도 천천히도 내려오면서 스릴을 만끽해봐요.
탐 푸캄 동굴 앞에 생성된 석호인 블루라군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 해지는 옥빛 물이 우리를 맞이해요. 수영이나 다이빙을 하면서 자유롭게 놀기도 하고, 그네나 짚라인을 타면서 즐길 수도 있는 곳이죠!
카약킹에서 신나게 노 젓고, 블루라군에서 물과 하나 되어 노느라 지친 내 몸을 위한 시간을 선사해봐요. 샵에서는 종아리&발, 전신 등을 선택하여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루앙프라방의 옛 이름인 씨앙통을 그대로 딴 이름인 왓 씨앙통 사원은 예술적으로 훌륭하기로 손꼽히는 곳. 국왕의 대관식이 열릴 만큼 규모가 큰 사원이며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렸던 역사적인 곳이에요.
라오스 왕국의 왕궁이었던 호캄은 라오스 왕정이 폐지된 지금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어요. 황금의 방이란 뜻으로 실제로 황금빛으로 장식된 내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화려해요.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꼬치들과 닭구이, 생선구이 등을 골라 노점 앞에 자리 잡고 앉아 먹으면 라오스 여행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요!
라오스 어디에서나 탁발 수행을 볼 수 있지만 사원의 도시 루앙프라방에서는 수백 명의 승려들이 맨발로 줄지어 지나는 행렬을 볼 수 있어요. 관람 시에는 단정한 옷차림에 조용한 태도를 유지하도록 해요.
석회암 지대에 흘러 맑은 에메랄드 빛을 간직한 꽝시 폭포. 60m 길이의 가장 큰 폭포와 더불어 자그마한 폭포가 여러 개 있어 하얗게 흘러내리는 물들을 보면 절로 시원해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