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가도 라오스 여행, 성공적

조회수 2017. 4. 27.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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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핵심 코스를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라오스의 주요 도시들을
떠나보도록 해요! 관광지 중심으로
넣었으니 참고!
라오즈 교통 TIP : 라오스 교통은 미니밴과 툭툭을 이용해서 다니는 것이 편리해요.
출처: ⓒFlickr_Stefan Fussan
위대한 탑이라는 뜻의 탓 루앙은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건축물. 중심부의 높게 솟은 탑 주변으로 자그마한 탑들이 세워져 있는 것이 연꽃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출처: ⓒInstagram_kkwak_jing
프랑스와의 독립 전쟁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승리의 문, 빠뚜싸이. 개선문과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겉의 장식들은 대부분 라오스 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출처: ⓒFlickr_Stefan Fussan
왓 씨싸켓은 싸얌이 비엔티안을 약탈했을 때도 살아남아 비엔티안에서 현재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요. 화려하면서 엄청난 양의 불상, 대법전이 사원의 볼거리.
출처: ⓒFlickr_thetempletrail
루앙프라방에서 옮겨온 왕실 사원인 왓 프라깨우는 짧게 왓 파깨우라고도 불려요. 연꽃 모양의 기둥, 곳곳에 있는 목조 장식들과 주변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비엔티엔 내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사원으로 꼽혀요.
출처: ⓒFlickr_Gusjer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동굴인 탐 짱은 규모가 크고 조명도 달려있는 데다가 근처 계곡까지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동굴 끝에 가면 방비엥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요!
출처: ⓒInstagram_kkwak_jing
방비엥은 쏭 강을 따라 즐기는 액티비티를 빼고는 말할 수 없는 곳이에요! 물살에 따라 빠르게도 천천히도 내려오면서 스릴을 만끽해봐요.
출처: ⓒNaverBlog_pkm297xo
탐 푸캄 동굴 앞에 생성된 석호인 블루라군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 해지는 옥빛 물이 우리를 맞이해요. 수영이나 다이빙을 하면서 자유롭게 놀기도 하고, 그네나 짚라인을 타면서 즐길 수도 있는 곳이죠!
출처: ⓒNaverBlog_bluenote0819
카약킹에서 신나게 노 젓고, 블루라군에서 물과 하나 되어 노느라 지친 내 몸을 위한 시간을 선사해봐요. 샵에서는 종아리&발, 전신 등을 선택하여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출처: ⓒWikimedia_Nikopol
루앙프라방의 옛 이름인 씨앙통을 그대로 딴 이름인 왓 씨앙통 사원은 예술적으로 훌륭하기로 손꼽히는 곳. 국왕의 대관식이 열릴 만큼 규모가 큰 사원이며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렸던 역사적인 곳이에요.
출처: ⓒFlickr_Allie_Caulfield
라오스 왕국의 왕궁이었던 호캄은 라오스 왕정이 폐지된 지금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어요. 황금의 방이란 뜻으로 실제로 황금빛으로 장식된 내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화려해요.
출처: ⓒInstagram_kkwak_jing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꼬치들과 닭구이, 생선구이 등을 골라 노점 앞에 자리 잡고 앉아 먹으면 라오스 여행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요!
출처: ⓒInstagram_kkwak_jing
라오스 어디에서나 탁발 수행을 볼 수 있지만 사원의 도시 루앙프라방에서는 수백 명의 승려들이 맨발로 줄지어 지나는 행렬을 볼 수 있어요. 관람 시에는 단정한 옷차림에 조용한 태도를 유지하도록 해요.
출처: ⓒInstagram_kkwak_jing
석회암 지대에 흘러 맑은 에메랄드 빛을 간직한 꽝시 폭포. 60m 길이의 가장 큰 폭포와 더불어 자그마한 폭포가 여러 개 있어 하얗게 흘러내리는 물들을 보면 절로 시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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