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부터 빙하까지, 칠레의 매력
조회수 2017. 3. 11.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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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km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높은 산맥과 드넓은 바다,
광활한 초원, 황량한 사막 등 이 모든 것이
한 나라에 있는 칠레를 소개해줄게요!
지구가 맞나? 착각마저 들 정도의 풍경을 아타카마 사막에서 만나봐도 좋습니다. 다양한 투어와 액티비티를 즐기는 건 당연지사죠. 화산 온천에 몸을 담그거나, 활화산으로의 하이킹 등 다양한 선택지가!
칠레 와인 이제 유명한 것 다 아시죠? 이 곳에서 재배되는 포도가 바로 칠레 와인의 원산지입니다! 깨끗한 공기와, 오래 지속되는 건조한 여름은 포도가 익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조건이죠!
달동네처럼 언덕 위에는 주택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언덕 위에 올라서면 바다를 품은 항구가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매혹적인 도시, 발파라이소입니다. 수도인 산티아고에서도 매우 가깝죠!
생기 넘치는 유럽풍 거리 아르마스 광장에서 산티아고의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이 곳에서 산티아고의 센트로 (구도심)을 천천히 걸어보며 산티아고의 매력을 느껴봅니다.
칠레 남부에 위치한 푸콘! 광활한 화산과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한 곳입니다. 볕이 좋은 날이면 호숫가엔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칠레인들이 사랑할 만한 마을이네요.
지도에서 칠레를 찾아보면, 요즘 그렇게 '핫'한 곳, '불의 고리'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때문에 활화산도 여러 군데 있는데, 이 화산은 칠레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곳입니다!
사시사철 비가 오지 않는 맑은 하늘인 곳은 종종 들어봤어도, 연중 내내 비바람이 부는 곳은 처음이죠? 태평양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비바람은 한편으로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하나의 요소예요!
우뚝 솟은 저 화강암 바위의 높이는 무려 2,000m. 일단 압도적인 규모에서 한 번 놀라고, 바위 사위로 살포시 내려앉은 눈과, 그 밑에 티끌 하나 없을 것 같은 청정한 에메랄드 빛 호수는 이곳의 하이라이트!
'무한도전'에 나온 적이 있어 어딘가 낯설지만은 않은 이름, 푼타 아레나스! 대한민국 굴지의 '푸' 라면을 파는 식당도 있다죠? 머나먼 곳까지 여행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해요!
칠레의 최남단, 아르헨티나와 함께 만나는 이 곳은 엄청난 규모의 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요.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저마다의 멋이 있는 곳! 한여름에도 1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가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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