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부터 빙하까지, 칠레의 매력

조회수 2017. 3. 11.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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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km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높은 산맥과 드넓은 바다,
광활한 초원, 황량한 사막 등 이 모든 것이 
한 나라에 있는 칠레를 소개해줄게요!
출처: Wikipedia
지구가 맞나? 착각마저 들 정도의 풍경을 아타카마 사막에서 만나봐도 좋습니다. 다양한 투어와 액티비티를 즐기는 건 당연지사죠. 화산 온천에 몸을 담그거나, 활화산으로의 하이킹 등 다양한 선택지가!
출처: flickr│gaspar abrilot
칠레 와인 이제 유명한 것 다 아시죠? 이 곳에서 재배되는 포도가 바로 칠레 와인의 원산지입니다! 깨끗한 공기와, 오래 지속되는 건조한 여름은 포도가 익는 데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조건이죠!
출처: flickr│Esteban Ignacio.
달동네처럼 언덕 위에는 주택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언덕 위에 올라서면 바다를 품은 항구가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매혹적인 도시, 발파라이소입니다. 수도인 산티아고에서도 매우 가깝죠!
출처: Wikimedia
생기 넘치는 유럽풍 거리 아르마스 광장에서 산티아고의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이 곳에서 산티아고의 센트로 (구도심)을 천천히 걸어보며 산티아고의 매력을 느껴봅니다.
출처: flickr│Mario Gonzalez
칠레 남부에 위치한 푸콘! 광활한 화산과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한 곳입니다. 볕이 좋은 날이면 호숫가엔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칠레인들이 사랑할 만한 마을이네요.
출처: flickr│Jennifer Morrow
지도에서 칠레를 찾아보면, 요즘 그렇게 '핫'한 곳, '불의 고리'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때문에 활화산도 여러 군데 있는데, 이 화산은 칠레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곳입니다!
출처: flickr│paz guentelican
사시사철 비가 오지 않는 맑은 하늘인 곳은 종종 들어봤어도, 연중 내내 비바람이 부는 곳은 처음이죠? 태평양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비바람은 한편으로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하나의 요소예요!
출처: flickr│Douglas Scortegagna
우뚝 솟은 저 화강암 바위의 높이는 무려 2,000m. 일단 압도적인 규모에서 한 번 놀라고, 바위 사위로 살포시 내려앉은 눈과, 그 밑에 티끌 하나 없을 것 같은 청정한 에메랄드 빛 호수는 이곳의 하이라이트!
출처: flickr│cordyph
'무한도전'에 나온 적이 있어 어딘가 낯설지만은 않은 이름, 푼타 아레나스! 대한민국 굴지의 '푸' 라면을 파는 식당도 있다죠? 머나먼 곳까지 여행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해요!
출처: flickr│Douglas Scortegagna
칠레의 최남단, 아르헨티나와 함께 만나는 이 곳은 엄청난 규모의 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요.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저마다의 멋이 있는 곳! 한여름에도 1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가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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