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덕후들을 위한 여행지
조회수 2017. 2. 22.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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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덕후들이 꼭 방문해야 할 성지들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해리포터 관련된
모든 것들을 파헤치러 가는 시간이에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위치한 이곳은, 조앤 롤링이 해리포터를 쓰면서 자주 갔던 곳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어요. 바로 여기가 해리포터가 탄생한 카페라고요!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해리포터 팬들이에요. 이 곳 화장실에는 덕후들이 남기곤 낙서들로 가득해요. 하나하나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 기억에 남는 낙서는"제 어린 시절을 환상적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옥스퍼드 대학교에 들어서면, 마치 해리포터의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해리포터 영화에서 연회장으로 쓰였던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의 그레이트홀이 유명하죠!
천 년의 역사가 있는 역사적인 곳이니만큼, 해리포터에 관심 없는 동행인이 있더라도 즐겁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에요.
최초의 근대적 동물원이라고 할 수 있는 런던 동물원. 리젠트 파크 안에 위치해있어요. 여기서 해리포터 덕후가 꼭 방문해야 할 곳은 바로 파충류관! 바로 이 곳이 어린 해리가 뱀과 대화를 나눴던 곳이에요.
런던의 킹스크로스 역에는 해리가 호그와트를 향한 첫 발을 내디뎠던 9와 4분의 3번 승강장이 설치되어 있어요. 여기서 기념사진도 안 찍은 사람은 덕후라고 할 수가 없죠! ~_~
머글 투어는 런던 곳곳의 해리포터 촬영지들을 돌아다니며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투어예요. 2시간 반 동안 리키 콜드런, 녹턴 앨리, 시리우스 블랙의 집인 그리 몰드 광장 12번지 등을 둘러볼 수 있어요.
해리포터 팬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 할 이 곳,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해리포터 영화에 사용되었던 세트장을 직접 감상할 수 있어요.
다이애건 앨리, 호그와트 기숙사와 교실, 호그와트행 기차, 다양한 특수 분장 등등이 준비되어 있지요 :D
인기가 무척 많으니 티켓은 꼭 몇 달 전에 미리 예매해야 하는 거 잊지 말아요~!
인기가 무척 많으니 티켓은 꼭 몇 달 전에 미리 예매해야 하는 거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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