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사기 좋은 아기자기한 소품샵
조회수 2016. 12. 21.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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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데 카드 한 장이라도 특별한게 좋잖아요?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훌쩍 다가왔어요.
친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시빈이가 소개해주는 소품샵에 주목해보세요 :-)
여름의 강한 햇살을 받던 플라밍고 튜브 위에는 어느새 눈이 살포시 내렸어요 :-) 오롤리데이는 플라밍고 튜브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홍색의 옥상으로 유명해요! 소녀감성의 인테리어와 한옥의 기와가 참 잘 어울리는 곳이죠.
소품샵 겸 카페인 오롤리데이에서는 음료 한 잔 하면서 천천히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곳곳에 오롤리데이를 나타내는 네온과 풍선이 있으니 사진 한 장 찍는 거 잊지 말구요!
오롤리데이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꼭 찍어간다는 포토존! 작은 수첩이나, 다이어리, 휴대폰케이스가 인기니 이런 것을 선물하고 싶다면 들려보세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귀여운 강아지들이 반겨주는 소품샵 삼각관계. 감성감성한 공간에서 선인장, 캔들, 디퓨저부터 노트, 폰케이스, 스티커까지!
직접 작업해서 파는 달력도 있고, 책과 다양한 소품까지 있어 정말 잡화점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랍니다.
네온문은 동진시장 근처에 위치한 작은 소품샵이에요. 빈티지한 분위기에 인형과 트롤장난감이 엄청 많은 토이샵이라고 할 수 있죠.
매번 다양한 인형들로 콘셉트가 바뀌는 것이 특징. 저런 인형들은 여행 갈 때 하나 챙겨가도 좋겠죠?
홍대에서 유명한 소품샵 메종드알로하. 인형, 장난감, 피규어 등의 소품들이 매장 곳곳에 있는데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엄청 신날 걸요?
작은 공간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인형들과 소품들로 정신이 없죠. 스폰지밥, 텔레토비, 토이스토리 등 엄청 많으니까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해보세요! :)
마지막으로 소개할 소품샵은 경리단길에 위치한 미술소품이에요. 아담한 가게에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소품들이 꽉 차있어요.
옛날 장난감부터 시작해서 19금 소품까지! 특별한 기준 없이 정말 다양한 소품들이 모여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소품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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