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데이트로 제격, 알콩달콩 판교데이트
조회수 2016. 12. 7.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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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서울 대신 판교를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주말에 알콩달콩 데이트하기
딱! 좋은 판교에서의 데이트 코스를 알아봐요!
첫 코스부터 무슨 백화점이냐고요~? 판교 현대백화점은 먹으러 가는 거에요! (침착) 유럽여행 간 친구들의 인스타에서만 보던 파씨 젤라토, 뽐삐 티라미수부터 시작해서 온! 갖! 먹을거리 천지라능~
다들 손에 쪼그마한 전구 한 개씩 들고 다니길래 뭘까 했는데 심... 쿵... 너무 귀엽게 생긴 전구 소다 에이드라뇨..! 둘이 각자 손에 사이좋게 들고 빨대로 마시면서 무궁무진한 먹을거리의 세계를 탐험해봐요!
"북유럽판 다이소"라고도 불리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매일매일 쓰는 생활용품부터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예쁜 쓰레기류까지 모두 다 포용하는 맘 넓은 아이템샵이에요.
북유럽 느낌 + 알록달록함이 완성시키는 키치함에 지갑이 절로 열릴걸요~? 우리나라엔 아직 명동/판교에 밖에 없는 핫플인 만큼 사람이 많을 수도 있으니 점심 직전에 살짝 들려서 구경해봐요!
한남동에서 목욕탕 카페로 유명한 옹-느-세 자매가 판교에는 부직포 카페를 열었어요! 모던의 끝을 달리는 분위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바로 달려가 보세요!
다시 소화시킬 차례죠~? 남친여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일렉트로 마트로 가볼까요? 진심 덕후계의 EXO같은 일렉트로 마트.
원래 데이트는 먹으러 다니는 거잖아요.. 유럽식 분위기가 멋들어진 아브뉴프랑에는 셀 수 없는 맛집들이 잔뜩! 취향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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