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이 가기 좋은 국내 예쁜 마을 BEST 7
조회수 2016. 11. 23.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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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없다. 두 다리는 있다.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사진 찍기도 아주 좋고,
데이트 하러 가기는 더더욱 좋고,
놀러가기는 더더더욱 좋은 곳들을 소개해줄게요!
가평에 위치한 프랑스풍 마을이에요. '별에서 온 그대'와 '시크릿 가든' 등 인기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죠. 동화 속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들고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어요!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진 곳이에요. 작은 스위스 마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워요!
박물관, 갤러리, 테마관, 포토존, 트릭아트까지 놀거리와 볼거리가 보장되어 있는 곳이에요!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여해봐요~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대학로!라고 하지만 연극을 보러 많이들 가죠. 연극만 보지말고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서 위에 위치한 이화 벽화마을을 가보도록 해요!
골목마다 계단이 많은데, 가는 길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된 곳도 있다고 해요! 벽화 구경을 다 하고 근처에 있는 낙산공원 성곽길에서 야경을 보는 것도 좋겠어요~
홍제동에 있는 개미마을은 벽화마을로도 유명하지만, 마을 자체가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예요. 이 마을 역시 대학생들의 도움으로 다양한 벽화와, 그림들로 꾸며졌다고 해요.
이 마을은 이름이 굉장히 독특한데 주민들이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다고 해서 그렇다고 해요!
침체된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마을에 있는 낡은 담장들에 벽화를 그렸다고 해요. 동화를 테마로 한 벽화나 조형물이 덕분에 동심이 살아나는 기분도 느껴볼 수 있어요!
동화마을 조성 때는 벽화와 조형물이 40여 곳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140여 곳으로 늘어났다고 해요.
호랑이가 살던 마을 안성의 복거마을! 마을 뒤에 있는 산의 모습이 호랑이가 엎드려 앉은 모양인데,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복거리라고 불리기 시작했어요.
오래된 집 벽에도, 울타리에도, 지붕 위에도 호랑이 벽화와 조형물이 가득해요. 정말 특색 있는 마을인데 한적하고 조용해서 걸으며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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