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당장 여권 들고 

떠나고 싶은 전 세계의 

이색 테마파크를 소개할게요!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식스플래그! 나사(NASA)에서 만든 4차원 롤러코스터 'X2',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킹다 카' 등이 있죠.

식스플래그는 캐나다, 미국 뉴욕, 텍사스, LA 등 여러 곳에 있는데 지역마다 놀이기구가 조금씩 달라요! 그중 LA에 있는 '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이 가장 무서운 게 많다네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엔 페라리 실내 테마파크가 있어요. 아부다비 경유 찬스를 써서 다녀오면 딱 좋을 거 같네요.

전시용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페라리 차, 기념품 등 볼거리도 쏠쏠하고 자동차 콘셉트로 된 놀이기구들이 많아요. 차덕후 소리 질러~

레고 장난감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는 덴마크, 미국, 영국, 독일, 말레이시아 등에 있어요. 아이들 취향에 맞춰 격한 놀이기구는 없는 편!

호텔도 레고 모양이고 놀이기구도 레고를 이용해 만든 게 많아서 개성이 넘쳐요! 소인국 테마파크, 워터파크도 있으니 하루 숙박해도 좋을 것 같아요.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허쉬파크는 세계 유명 초콜릿 회사인 '허쉬'에서 만든 놀이공원이에요. 롤러코스터만 무려 13개로 놀이기구가 엄청 다양해요! +_+

허쉬파크만의 메리트는 바로 달달한 디저트! 보기만 해도 칼로리 폭발하는 비주얼의 아이스크림, 음료를 팔아요. 역시 허쉬..b

빈펄랜드는 베트남의 떠오르는 휴양지인 '나트랑'에 있는 놀이공원이에요. 빈펄리조트 숙박을 예약할 때, 무료 입장도 포함할 수 있어요.

나트랑의 파란 바다와 숲이 어우러져 있어 놀이공원이지만 여유로운 기분이 들죠.

한국의 조선 시대가 드라마 단골 소재인 것처럼 일본에선 에도시대가 인기 소재인데요, 에도 원더랜드는 에도 초기 시대를 바탕으로 만든 테마파크예요.

에도시대를 체험하고 느끼는 테마파크이기 때문에 놀이기구보단 공연, 전통놀이, 관광 위주예요. 세계 테마파크를 구경하니, 서랍 속에 잠들어 있던 여권이 꿈틀대는 것 같지 않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