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유럽여행, 공부, 외국인 친구 사귀기!

이 모든 걸 한꺼번에 경험하고 싶다면

교환학생만 한 게 없죠!

오늘은 교환학생 가기 좋은

유럽 국가들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동유럽 여행 중 실망했던 사람이 없다는 폴란드!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와 평온한 도시의 분위기로 서유럽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이 있답니다!

폴란드는 지리상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등과 국경이 맞닿아있어 다른 나라로의 여행도 편리해요! 전철, 트램, 버스, 기차 모두 학생 할인이 51%까지 된다고 하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네요!

또한 문화 생활 비용도 저렴한 편! 영화, 콘서트, 페스티발 등 티켓 가격이 매력적이고, 저렴한 물가 덕분에 친구들과 외식하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

한국보다 저렴한 유럽이라니, 믿을 수 있나요? 하지만 독일은 한국보다 장바구니 물가가 저렴한 곳이에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교환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죠.

독일에서는 복싱, 수영과 같은 체육 수업이 전부 무료라고 하니 교환학생 기간 동안 마음껏 누리고 오자고요! XD

독일의 학생 할인 혜택 중 가장 큰 것은 Semester ticket이라는 교통비 할인인데요. 18만 원 정도에 한 학기 동안 트램, 버스, 전철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요! 이건 진짜 짱짱맨!

전 국민이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네덜란드는 전국이 평지로 이루어져있어 온 국민이 자전거를 애용하는 나라예요. 푸른 잔디를 보고 있으면 꼭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아요!

그리고 친절한 네덜란드 사람들 덕분에 네덜란드에서의 교환학생은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네덜란드는 학생임을 증명할 수만 있으면 많은 술집과 레스토랑, 박물관, 영화관을 학생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_+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몰타는 한국인 비율도 낮고,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물가도 현저하게 낮은 곳! 교환학생뿐만 아니라 어학연수를 떠나기에도 좋은 나라예요!

날씨가 좋아 연중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없고, 유럽에서 어학연수를 하러 온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에도 안성맞춤!

몰타의 멜리하 베이와 코미노 섬의 블루라군은 에메랄드 빛 해변으로 유명한데요. 유럽에서 휴양을 즐기기 위해 찾아온 많은 젊은이들 속에서 특별한 청춘을 보내보자고요!

스페인 역시 저렴한 유럽 국가 중 하나!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말라가와 같이 지중해 연안의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답니다! 교환학생을 하는 중간중간 다른 도시들을 꼭 여행해 봐야 하죠 :D

스페인에서 교환학생을 한다는 것은 위대한 건축가 가우디가 남긴 작품들처럼 훌륭한 건축물을 보고 공부하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학생증이 있다면 유명 관광지 대부분 할인! 프라도 미술관 무료 관람, 바르셀로나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카사바트요·구엘공원 할인 입장 등 학생 혜택이 정말 많다고요 :)

영국은 뮤지컬, 박물관, 미술관, 공원 등의 즐길거리들을 생각하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죠! 섹시한 영국 영어를 느낄 수 있는 본고장이자 프리미어리그의 고장이기도 해요!

영화 속에서나 보던 푸른 잔디밭의 캠퍼스에서 영어도 배우고, 다양하고 저렴한 스포츠와 문화생활을 즐겨보자고요! :)

영국에선 Topshop 등과 같은 의류 매장, 서점, 레스토랑, 채리티 샵, 미용실, 카페, 영화관, 피트니스 등에서 연중 학생 할인 (약 10-20%)을 받을 수 있다고!

낭만의 도시 파리로 잘 알려진 프랑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국가는 아니지만 관광객이 많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요!

학생 복지가 잘 되어 있어 체육, 문화생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유럽의 중앙에 있어서 다른 나라로 가는 저렴한 항공권을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경우 유럽 내 거주 중 18-24세를 증명하기만 하면 무료이기 때문에 학생증만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