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드디어 찾아온 워터파크의 계절! 벌써부터 캐리비안베이랑 오션월드 중 어디갈지 고민이시라구요? 그래서 슬라이드부터 할인 정보까지 싹 준비해봤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슬라이드의 개수는 캐리비안이 더 많은데요. 직접 타본 후기를 모아 각 워터파크의 슬라이드 BEST3를 꼽아보았습니다!

롤러코스터 + 바이킹 느낌! 약 1분 동안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으로 무중력 체험을 하는 느낌일 거예요:D

발밑 뚜껑이 열리고 360도 회전하면서 낙하시작! 체감 시속 90km로 뚝- 떨어진다고 하니 생각만해도 짜릿하죠?

4명이서 튜브타고 90도 수직 강하하는 슬라이드! 오션월드에도 있다고 해요.

2인용 세계 최장(300m) 튜브 슬라이드. 커플끼리 타기 딱 좋아요:)

여러 레일이 있어 8명이 엎드려 타는 슬라이드! 친구끼리 내기해봐도 좋겠죠?

캐리비안에도 있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오션월드 6인승! 낭떠러지로 5초 떨어지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요:D

야외 파도를 기준으로 전체적 크기는 캐리비안이 좀 더 크지만, 파도의 강도는 오션월드가 더 강하다고 해요! 다양한 파도풀을 넓게 즐기고 싶다면 캐리비안베이, 격한 파도가 좋다면 오션월드로 가는 게 좋겠죠?

캐리비안은 용인, 오션월드는 홍천에 위치해 있는데요. 서울 거주자들에게는 캐리비안이 더 좋은 위치를 선점했지만, 오션월드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요:)

우선 두 곳 모두 워터파크 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있는데요. 내부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한 코인팔찌는 넉넉하게 3만원 정도 채워놓으세요! 남은 금액은 돌려받을 수 있답니다:)

올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워터파크!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구요?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기기 위한 할인정보와 쿠폰도 놓치지 마세요:D

마음에 드는 워터파크도 골랐고,

할인 쿠폰까지 챙겼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갈 준비를 할 차례!

워터파크 갈 때 챙겨야 할 준비물을

알아볼까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올 여름을 워터파크에서

실컷 즐기면서 더위를 날려보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