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을 소개하는

위시빈이에요 :)

한국에서는 넘나 비싼 물 건너온 명품들..

이탈리아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그럼 이탈리아에 가면 무엇을 사와야 하는지 

소개할게요! 놓치지 마세요~!

치약계의 어벤져스 마비스 치약과 초콜릿 속 커피 포켓 커피는 마트에서, 비알레띠 모카포트는 아웃렛, 크루치아니 팔찌는 피렌체와 로마 매장에서 구할 수 있어요!

국내에도 상륙했지만 현지에서 사는 것이 훨씬 저렴한 산타마리아 노벨라 크림, 일명 고현정 크림! 가성비 최고인 키코의 하트 립스틱과 하트 립밤도 귀엽죠:)

고현정 크림과 성분, 효능이 비슷하지만 저렴한 카말돌리와 마트에서 산타마리아의 1/4 가격에 겟 할 수 있는 로버츠 장미수도 있답니다!

입이 심심하다면 초코덕후들을 위한 누텔라 과자와 트롱키가, 중독성 있는 갈라티네 우유 사탕과 강한 민트 맛의 그랑골리아 사탕을 먹어보세요!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D

미식의 나라인 만큼 식재료가 빠질 수 없겠죠? 아말피 해안의 레몬으로 만든 술 리몬 첼로, 다양한 파스타, 모데나 지방의 발사믹 식초, 치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까지!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부드러운 마도바의 핸드메이드 장갑, 피렌체의 유명 가죽 공예 브랜드 보욜라와 일비종떼의 크로스백, 지갑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가 있으니 마음껏 골라보세요!

프라다, 구찌 같은 이탈리아 명품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특히 프라다의 지갑과 가방은 한국의 1/3 가격이라네요?

명품 이외에도 이탈리아 현지 브랜드에도 주목하세요! 설리, 고준희 가방으로 유명한 브루노 말리와 폰 케이스로 더 유명한 모스키노, 파이퍼 백으로 드라마에도 나온 훌라를 추천해요!

쇼핑 품목을 알아봤다면 어디에 가면 좋을지 알아봐야겠죠? 이탈리아에서 아웃렛 쇼핑을 빼놓으면 섭하죠! 하지만 뻔한 곳들은 이제 그만! 밀라노의 세라발레 아웃렛을 추천해요!

세라발레 아웃렛에서는 앞에 소개된 명품과 로컬 브랜드 상품들을 싸게 살 수 있어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300개 정도의 브랜드가 있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혹시 밀라노를 못 가더라도 로마의 카스텔 로마노 아웃렛이 있답니다! 페라가모, 베르사체, 발렌티노, 등 고퀄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집결해 있으니 로마에 간다면 쇼핑은 여기서 해결해 보세요!

이탈리아의 경우 한 매장에서 155유로 이상 구입 시에 택스리펀을 받을 수 있어요. 쇼핑 후에 서류를 작성하고 영수증, 여권, 탑승권, 물건을 지참하여 공항의 택스리펀 오피스로 가면 됩니다!

현금으로 받을 경우 약간의 세금을 떼고 바로 받을 수 있고, 카드로 받는 경우에는 시간은 좀 걸리지만 공제 없이 전부 받을 수 있어요. 로마 공항은 대기줄이 엄청나다고 하니 꼭 일찍 가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