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있는 밤, 남자와 여자가 친구로 남을 확률은?
조회수 2017. 11. 1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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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선택과 결과는 어떤가요?
그럼 그렇지 다수와 같은 생각?!
아니면 말도 안 되는 결과가 나왔나요?
여기 친구라고 주장하는
수지와 재필이, 그리고 수인이와 선우가
수지와 재필
"쫄리면 뒈지시던가!"
내기에 (일부러) 진 재필이는
수지에게 술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수지에게 술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수지는 자신이 술-지.. 라고 주장하며
술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술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술을 못하는 재필이도 쭉쭉 마시네요.
짠!을 세 번쯤 했는데, 어째 둘의 상태가 좀 이상합니다.
찡긋찡긋 눈이 잘 안 떠지는 술-지,
재필이는 또 왜 저럴까요....;;
그런데 이 때, 재필이가 갑자기 목소리를 한껏 깔고
수지의 이름을 아련하게 부릅니다.
"수지야..........."
수지의 이름을 아련하게 부릅니다.
"수지야..........."
수인이와 선우
"이러면 안 되는데..."
동기모임에서 술을 많이 마신 수인이.
걱정해주며 옆에 있는 사람은 선우지만,
수인이가 그리운 건 전남친 기성.
수인이가 그리운 건 전남친 기성.
엇, 아니 근데 선우와 수인이가 마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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