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짝사랑'할 때 꼭 있다는 3가지 유형
단어만 봐도 어딘가 마음이 찡한
짝 사 랑 (아련)
누구나 짝사랑에 대한 기억이 한 번 쯤은 있지 않나요?
(없다면 비슷한 경험이라도..ㅎㅎ)
오늘의 주제는
남자가 짝사랑할 때 꼭 나타난다는
3가지 유형입니다!! 바로 살펴볼까요?
1. 직진이 답이다! 직진형
한 번 정했다 하면 적극적으로 직진하는 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일단 밀고 나가는 거지~~
둘은 오늘 카페에서 처음 만난 사이
여자가 맘에 든 남자ㅋㅋㅋㅋㅋ
네????? 처음 봤는데요???? 2시간 밖에 안 봤는데..
밑도 끝도 없이 직진 페달 밟아버리는 남자ㅋㅋㅋ
▶ 대답이 궁금하다면 사진 클릭!
2. 내 마음..티 날까? 츤데레형
속으론 누구보다 짝사랑 상대를 아끼고 좋아하지만,
절대 겉으로 티를 내지는 않는다ㅋㅋ
그래서 괜히 관심 없는척하는 게 특징
짝녀가 등교길에 더울까봐 부채를 산 남자
근데 친구이자 라이벌인 애가 손풍기를 가져와버림ㅜㅜ
결국 숨겨버리는 남주..ㅠㅠㅠㅠㅠ
왠지 이런 사람 응원하게 되더라..
▶ 이 짝사랑 어떻게 됐을까? 사진 클릭!
3. 여자가 해달라는 거 다 들어주는 지니형
첫 데이트로 놀이공원에 온 교복남녀
참고로 드라마 아니고
리얼 데이트 따라간 거임ㅋㅋㅋㅋㅋ
고소공포증이 있는 남자ㅜㅜ
근데 롤러코스터를 탄다고?ㅋㅋㅋㅋㅋㅋ
짝녀의 로망이 '교복 입고 놀이동산 가기'여서
신나있는 여자를 위해 결국
놀이기구까지 탐ㅋㅋㅋㅋ(졸귀)
눈 꼭 감고, 손 꼭 잡고 이겨냈다는 남자ㅋㅋㅋ
엄청 떨렸을텐데, 타고나서 여자부터 신경써줌
쏘 스윗ㅜㅜㅜㅜ
실제상황이라 그런지 더 꿀잼ㅋㅋㅋ
영상으로 보면 진짜 핵 설렘ㅜㅜㅜ
꽁냥꽁냥 진짜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