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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게뭐라고

BTS와 삼성 반도체가 뜰 수 밖에 없던 뜻밖의 공통점?

K-POP은 어떻게 수출 전략 산업이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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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산업인 'K-POP'와 대표 제조업인 '반도체'가 핵심 수출 전략 산업이 된 결정적 원인은 혁신 모멘텀에 있다!

K팝과 반도체는 성격이 매우 다른 산업이다. K팝은 감성에 영향을 끼치는 소프트 산업이고, 반도체는 세계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의 대표 제조업이다. 하지만 혁신 모멘텀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보면 두 산업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


두 산업 모두 전형적인 개척자 유형이다. K팝은 ‘보는 음악’의 강점을 살린 혁신적 신제품으로, 세계 음악 시장에서 틈새시장을 개척해 급속 성장했다. 반도체 산업도 뛰어난 기술 혁신으로 메모리 분야의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확장해나감으로써 성공했다.


반도체와 K팝 산업에서 일어난 혁신은 1990년대 중반 이후, 개인 혁신가들에 의해 일어난 2세대 혁신에 속한다. 


BTS와 삼성 반도체가
뜰 수밖에 없던 뜻밖의 공통점!
1
기술 축적의 시간,
혁신가에 의한 성공

두 산업의 기술은 달라도 그 기술을 학습, 축적하는 패턴과 시기가 유사하다. 


80년대 중반 반도체 산업에 뛰어든 삼성은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는 인고의 시기를 거쳤다. 이후 90년대 중반부터 세계적인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에 의해 2000년대 기술 혁신이 일어났고, 현재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음악 산업도 8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 팝을 배우며 실력을 쌓았지만, 90년대 중반부터 혁신가 프로듀서들이 등장해 오늘날의 K팝을 만들어냈다.


특히 방시혁 프로듀서는 90년대 댄스 음악의 황금기를 거치며 JYP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암묵적 지식을 축적하고 2005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창업했다. 그는 신생 중소 기획사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BTS를 세계적 아티스트로 키움으로써 K팝을 세계 음악 시장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2
수직적 통합 전략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

두 산업은 핵심 기능들을 통합하는 '수직적 통합' 전략을 사용했다. 이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가치를 담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려는 방편이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하는 전 과정, 즉 개발 → 검증 → 유통을 완벽하게 수직 계열화해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빨리,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방식을 채택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전략도 같다. 아이돌의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마케팅 등으로 이어지는 전 생산 과정을 한 기업 조직 안에 통합해 운영한다.


3
비즈니스 모델의
정의를 바꾸다

반도체의 경쟁력은 원래 고성능과 고신뢰성이었지만,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도의 품질을 빠르고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을 기준으로 함으로써 첨단 기술의 정의를 바꿨다.


악 산업 역시, 기존에는 음반으로 구현된 ‘음악’이 핵심 상품이었다면, K팝 산업은 ‘아이돌’을 수익 창출의 핵심으로 재정의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활성화했다. 즉 다양한 아이돌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K팝의 혁신 성과는 반도체와 IT 벤처 등 제조 산업에서의 혁신 성과와 함께 한국 경제의 2세대 혁신에 포함해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도 K팝 산업도 결코 유망 산업 타깃팅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다. 정부가 과도한 위험 투자에 난색을 짓거나 시장 규모가 작다고 방치했지만, 민간 스스로 ‘길목 지키기’로 성공을 일궈낸 것이다.


빌보드를 점령한 ‘방탄소년단’

아시아의 별이 된 ‘보아’


 한국 음반 시장의 위기에서

세계 시장에 진출해 혁신을 이룬 K-POP에는 

과연 어떤 인사이트가 숨어 있을까?


혁신 경영 이론으로 낱낱이 분석한 

K-POP 25년 역사와 성공 비밀 

< K-POP 이노베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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