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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산거야?" 정주리 집을 방문한 박나래가 오열한 이유

조회수 2020. 7. 22. 0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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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보다 신나는 집콕놀이 베스트 60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 하지?>

“이렇게 산거야?”
정주리 집을 방문한
박나래가 오열한 이유

전 진짜 주리가 어른인 줄은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신처럼 보여요.

- 박나래

지난 2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정주리 편’에서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개그우먼 정주리의 집을 방문했다. 아들 셋을 둔 정주리는 활발하던 방송활동을 접고, 육아에 전념해왔다. 


평소 절친한 동료인 박나래는 공백기동안 혼자 버티다 한계가 온 정주리를 보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정주리에게 옷을 선물하며 “세 아이의 엄마이기 전에 무대를 날아다니던 동료 정주리를 보고싶다. 넌 무대에 있을 때 가장 빛나”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체력이 안 따라줘요.
몸이 힘드니
마음까지 예민해지고요.

- 정주리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본격적으로 집안 정리에 나섰다. 아이들의 육아 용품으로 가득했던 집이 확 바뀌자 정주리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독박육아를 해온 정주리는 “주변 사람들은 도우미를 쓰라고 조언했지만,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비용이 부담스러워 악착같이 세 아이를 돌봐왔지만, 해도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오늘은 또 어떻게 놀아주지?”
깊어지는 '집콕 육아 고민'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해보았을 고민이 있다. 바로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 하지?” 외출마저 어려워진 요즘 집에서 어린 자녀를 돌보는 일이란 상상 이상의 어려움을 수반한다. 지루해하는 아이에게 매번 새 장난감을 사줄 수도 없고, 온종일 TV만 보게 할 수도 없다. "요즘 같은 때 집에서도 간편한 재료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가 없을까?"

부모는 편하고, 아이는 즐거운
집콕놀이 베스트 3

어둠 속 반짝반짝, 흥겨운 댄스 타임!
①야광 해골 놀이

준비물: 야광봉

야광 해골 놀이는 어둠 속에서 더 환히 빛나는 야광봉을 이용해 신나게 춤을 추는 집콕놀이다. 야광봉을 똑똑 소리가 나게 구부려 빛을 낸 후 얼굴, 등, 팔, 다리 모양에 맞춰 붙이고 소등 후, 노래를 틀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몸이 반짝반짝 집콕 놀이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마음껏 던지고 터트리면, 스트레스까지 팡팡!
② 고슴도치 물풍선 놀이

준비물: 물풍선, 못 쓰는 스티로폼, 유성 매직, 이쑤시개

고슴도치 물풍선 놀이는 키트만 있다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스티로폼 고슴도치를 만들고, 물풍선을 던지며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풀 수 있는 집콕놀이다. 키트를 활용해 개성만점 고슴도치를 만들고, 물만 틀면 자동으로 완성되는 물풍선을 마음껏 던지며 시원한 집콕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내가 그린대로 멋지게 빛나는
③ 야광 물감 놀이

준비물: UV 블랙라이트, 형광 물감, 대형 비닐, 붓, 롤러, 플라스틱 용기

야광 물감 놀이는 대형 비닐 위에 야광 물감으로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UV 블랙라이트를 비추면, 어둠속에서 별처럼 환한 그림을 볼 수 있는 집콕놀이다. 넓은 비닐 위에 붓과 롤러로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키우고, 반짝반짝 빛나는 야광 그림을 보며 상상력이 자란다.

메타인지 전문가 

리사 손 교수 강력 추천!


스마트폰보다 신나는 집콕놀이 베스트 60

<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 하지? >


“다들 집에서 아이와 뭘 하며 시간을 보내는 걸까?” 길어지는 집콕 육아로 어떻게 아이와 놀아줘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반복되는 집콕 육아로 지친 부모님들을 위해 21세기출판사가 네이버 부모i에서 ‘지금 아이랑 뭐 하지? 방콕 24시 시간순삭 집콕놀이’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2천여 개의 놀이 중, 60가지 베스트 집콕놀이만을 엄선한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 하지?>를 출간했다.


“오늘 아이랑 대체 뭘 하지?” 집콕 육아 고민 대신 손재주가 없어도 OK, 밖에 나가지 않아도 OK! 부모는 편하고 아이들은 열광하는 베스트 집콕놀이로 이제 우리 가족만의 1일 1콕 놀이 홈스쿨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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