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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게뭐라고

전교 1등만 아는 가장 확실한 '성적 향상법'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 용기의 힘, 메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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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만 아는
가장 확실한 성적 향상법

출처KBS 시사기획 창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마르셀베엔만 교수의 25년 연구에 의하면 성적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IQ가 25%인데 비해, 메타인지는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뉴욕대 인지신경과학센터 스티븐 플레밍 박사가 2010년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성적이 높은 학생일수록 전전두엽 앞부분이 발달했고, 이는 메타인지 능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렇다면 전교 1등의 공부에는 어떤 메타인지가 숨어있을까? KBS 시사기획 창 ‘전교 1등은 알고 있는 공부에 대한 공부’편의 인천 하늘고 전교 1등 학생의 관찰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강수완 군의 공부를 촬영한 결과, 강 군의 공부에서 셀프테스트 등 메타인지의 요소가 반복하여 발견되었다. 


타고난 측면이 강한 IQ에 비해
훈련을 통해 향상 가능한
메타인지 능력

IQ는 타고난 측면이 강한 반면, 메타인지는 훈련 과정을 통해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이 밝힌 특징이다. 그렇다면 학업 성취도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메타인지는 무엇이며,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메타인지란 쉽게 설명해 자신을 비춰보는 거울과 같다. 메타인지 능력을 통해 자신을 점검해 부족한 부분을 찾고, 스스로 해결방법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들은 두 가지 처리 과정을 거친다.


첫째, 내가 무엇을 모르고, 아는지 판단하는 ‘모니터링’ 과정이다.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에서 문제 해결의 단서는 발견되며,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들은 실수를 잘못이 아닌 기회로 인지한다.


둘째,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향후 행동 방향을 설정하는 ‘컨트롤’ 과정이다. 정교한 모니터링 과정을 거칠수록 효과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학업 성적 뿐 아니라,
인생의 모든 순간에 필요한
‘메타인지’의 힘!

대다수의 사람들이 메타인지를 상위 1%의 공부법 혹은 공부 잘하는 방법으로만 알고 있다. 메타인지가 학습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타인지는 학습 능력뿐 아니라,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내면의 힘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삶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다.


메타인지 전문가 리사 손의
우리 아이, '메타인지'
키우는 방법!

출처EBS 부모특강 <0.1%의 비밀:메타인지>

메타인지는 몸의 근육처럼 스스로 키워야 한다. 하지만 아이에 대한 헌신과 우려로 많은 부모가 이를 대신 판단하고, 결정한다. 즉, 아이를 위한 행동이 오히려 아이 스스로 메타인지를 키우고, 성장해갈 기회를 빼앗는 셈이다. 특히 부모가 아이 학습을 지도할 때 빠르고 쉬운 길,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 길이 좋다는 착각은 메타인지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 


같은 시간 공부해도
다른 결과 내는
메타인지 학습 전략 3

①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함께 활용하자!

오로지 대학 입학만이 학습의 이유가 되어버리면 부모뿐 아니라 아이까지도 장기 기억을 목표로 여기지 않게 된다. 즉 단기적 목표인 시험 중심의 공부는 분명 훌륭한 학습 방법이지만,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다른 학습 결과를 내고 싶다면 장기적 목표를 위한 학습 방법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② 학습 내용과 맥락을 함께 파악하자!

많은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어떤 것을 학습할 때 배우고자 하는 내용과 맥락을 함께 배워야 맥락이 내용의 복기를 돕는다. 즉, 장기적으로 학습 내용을 기억하고 싶다면 학습을 할 때의 맥락과 기억을 떠올리고자 할 때의 맥락이 서로 비슷해야한다. 예를 들어 시험을 볼 때 대개 아이들은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힘들다는 감정 역시 중요한 맥락 중 하나다. 시험 공부를 할 때 ‘힘들다’는 감정적 맥락이 있어야, 시험을 볼 때도 평소와 익숙한 느낌으로 시험을 칠 수 있다.


③ 학습 정보를 나만의 것으로 만들자!

강의 위주의 수업은 아이의 이해와 상관없이 선생님의 주도로 진행된다. 때문에 수업이 끝난 후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습내용을 쉽게 복기하지 못한다. 말을 하는 맥락(선생님)과 수업을 듣기만 하는 맥락(학생)이 서로 다르고, 학습 내용에 대한 전이-적합 처리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결국 학습 정보를 장기 기억하려면 반드시 수업 내용을 스스로 생각하여 토론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모든 아이는 메타인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부모의 섣부른 우려와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이 이를 저해할 뿐이다. 그러니 아이들의 저마다의 학습 속도로 메타인지 능력을 발현할 수 있게, 부모는 결정권자가 아닌 조력자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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