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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게뭐라고

'뭔가 이뤄낸' 사람들이 두려움을 극복한 방법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고민에 빠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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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과연 내가 이 일에 자신이 있나?‘ 그런데, 사실 이건 질문이 틀렸다. 무언가에 도전할 때, 처음부터 자신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누구에게나 새로운 도전은 두려운 법이다. 


두려움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두려움과 자신감이라는 감정이 선택인 줄 아는 것이다. ‘자신 있어!’ 하고 자신감을 ‘선택’하면 자신감이 생기는 줄 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을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무언가 이뤄냈다’는 사람들 역시, 처음엔 늘 두려워했다. 그렇다면 그들은 그 두려움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바로, 두려움을 자루에 넣어 어깨에 짊어지고 한 걸음 내딛었다. 두려움 자루를 그냥 어깨에 툭 걸치고 힘들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간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이 두려움 자루에는 희망의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다. 아주 작은 구멍이 하나 나 있는 것이다. 지고 걸어가면 갈수록 그 안에 담긴 두려움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술술 빠져나간다. 그렇게 걷고 또 걷다가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나는 이만큼 걸어왔고, 두려움 자루는 가벼워져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 우리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니, 없니?’ 묻지 말고
두려움 자루를 지고 그냥 걸어가보자.

두려움 자루가 너무 커서 어깨에 걸치기도 힘들다면 두려움 자루의 무게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너무 잘하려는 부담은 내가 지고 갈 수 있는 무게 이상의 짐을 지게 한다. 그러면 한 발을 떼기조차 어렵다. 그러니 그냥 ‘해보기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두려움 자루를 가볍게 만들어보자.


세상의 모든 위대한 사람들은 원래부터 타고난 자신감이 있었던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 두려움 자루를 지고 첫발을 내디뎌 만 보를 걸었던 매우 평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신감은 우리가 선택하는 감정이 아니라, 두려움 자루가 다 비워졌을 때 비로소 더 이상 두렵지 않은 바로 그 마음의 상태이다.


*본 콘텐츠는 김미경 3년 만의 신간,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도서의

본문을 활용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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