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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나를 성장시키는 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 를 아시나요?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에 관계없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5년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편된 “내배카”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이렇게 바뀝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스스로 직업능력 개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로 직업 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대기업 근로자(45세 미만),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는 제외

국민내일배움카드 이른바 '내.배.카'는 실업·재직·자영업 여부에 관계없이 발급 이후 카드 한 장으로 5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당 300만원~500만원의 훈련비용을 지원하는데요. 훈련 참여자는 훈련비 일부를 자부담하고 저소득계층 및 일부 특화과정은 자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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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훈련을 원하는 국민이라면 상담 절차를 거쳐 개인에 맞는 훈련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은 가까운 고용센터나 직업훈련 포털 HRD-Net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개편된 '내.배.카' 꼭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확산으로 고용 여건이 나빠진 상황에서 실업자나 무급휴직자들이 부담 없이 직업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참여자의 부담을 낮췄는데요. 크게 세 가지로 개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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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훈련생 부담 경감

훈련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자기부담률을 대폭 낮췄습니다. 취업률이 70% 이상인 우수훈련 과정은 자부담을 면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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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무급휴직자 훈련 기회 확대

현재 무급휴직 중인 사람은 무급휴직 기간에 관계없이 직업 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 자기계발과 직무향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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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신속한 훈련 참여 지원

일부 특화과정은 고용센터의 훈련 상담이 생략되어 보다 쉽게 직업 훈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내일을 위한 한 걸음, 나를 성장시키는 훈련 이젠 혼자 해결하지 마세요. 국민 내일 배움카드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