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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교복이 나온다고?" 우리 학교도 입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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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 옷인 '한복', 아름답고 자부심 넘치는 문화이지만 실생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죠. 한복은 고리타분하고 활동하기 불편하다는 편견도 존재해요.


이를 위해 문체부와 교육부에서는 '2020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 을 추진한다고 해요. 5월 29일까지 실용적인  한복 교복을 입을 중.고교를 찾고있다는 사실! 우리 학교에도 도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번 기회에 신청해보는 건 어떨까요?


편하고 활동성 있는 한복 교복으로 재탄생

▶ 한복 교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함께하는 ‘2020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 정책은 위해 5월 29일까지 중·고등학교 시범학교 20개교를 공모하고 있어요.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교복업체가 거부해 교복이 없는 중·고등학교는 전국적으로 327곳에 이르러요. 


이 정책을 추진한 문체부 전통문화과 김미선 주무관은 “한복은 외래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자원인데도 수요가 급감하고 대학교 관련 학과가 폐지되는 등 위기 상황” 이라며 “교복 없이 학창 시절을 보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한복 교복’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어요. 그는 “한복의 대중화·산업화를 위해 신규시장 개척이 필요했고, 한복 교복을 만들면 청소년에게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어요. 


초기 장애물은 한복이 고리타분하고 활동하기 불편하다는 선입견이었어요. 이를 개선하고자 한복교복 디자인 공모전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한복교복 시제품 디자인 53종을 개발했고 시·도교육청 설명회, 품평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확보했어요. 


꽉 끼는 여학생 상의나 짧은 치마 길이 등을 개선했고,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튼튼하게 만들었어요. 한복 교복은 동복·하복·생활복으로 구분되며 여학생 교복은 치마, 내리닫이(원피스), 바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하의 길이와 상의 품을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한복산업 경쟁력 높아질 것”

김미선 주무관은 “처음 만난 교육부·교육청 담당자들은 한복 교복에 대해 부정적이어서 실제로 보여주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개선점 등을 업체에 적극적으로 전달했다”면서 “개발된 한복 교복을 본 뒤에는 담당자들이 예쁘고 실용적이라며 호평으로 돌아섰다”고 말했어요. 


김 주무관은 한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복마름방’ 사업과 ‘한복상점’ 사업도 함께 추진했어요. 한복 마름방은 전통적인 한복 제조기술을 이어갈 후학을 양성하고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공유 작업공간이에요. 


수백 명의 예산국민참여단을 설득해 문체부에서 유일한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어요. 한복 상점은 한복 상품의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단기간 안에 양적·질적 성장을 거둬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로 자리매김했어요. 


㈜돌실나이 김남희 대표이사는 “한복 교복은 한복산업의 외연이 확장되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고 말했어요. 이화섭 광장시장 한복체험관장은 “한복 마름방은 한복산업계에 인재를 유입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기존 한복 종사자들에게도 재교육을 위한 기회가 제공돼 한복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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