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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망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하는 날이에요! 경기종목, 종목별 주요 선수 그리고 경기 일정까지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수구, 하이다이빙, 오픈 워터 수영 등 6개 영역에서 76개 세부 경기가 펼쳐지는데요. 금메달은 총 186개가 걸려 있답니다. 

가장 주목을 받는 남자 선수는 단연 미국의 케일럽 드레슬(23)이에요. 그는 2년 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무려 7관왕에 오르며 일약 ‘수영 황제’로 등극했죠.  

여자 경영에서는 미국의 케이티 러데키(22)의 독주가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김서영 선수가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선전을 펼칠 것이라 기대돼요.

아티스틱 수영에서는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콜레스니첸코와 알렉산드라 파츠케비치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혀요.

바다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워터 수영에서는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강세를 보여요.

마지막으로 하이다이빙에서는 영국의 게리 헌트가 지난 8번의 세계대회에서 7개의 메달을 목에 걸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랍니다.

관심 있는 종목의 경기 일정을 확인해야 놓치지 않겠죠!?  오늘 당장 시작하는 경기 종목으로는 다이빙과 아티스틱 수영이 있어요. 두 경기 종목 모두 7월 20일까지 진행된답니다. 

그다음으로 시작하는 경기는 오픈워터 수영이 있는데요. 7월 13일에 시작하여 19일 날 끝나요. 

수구의 경우 7월 14일 날 시작해서 27일 날 끝이 나며, 경영은 7월 21일에 시작해서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날 끝난답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다이빙의 경우 7월 22일에 시작해서 24일에 끝나니 참고하셔서 놓치는 경기 없이 대회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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