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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 먹으면 더 맛있는 제철채소! 건강, 다이어트, 입맛 다 챙겨주는 6월 제철 채소를 소개

조회수 2019. 9. 2.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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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 다이어트를 고민 하는 사람~, 요즘 입맛이 떨어진 사람~ 모두 주목해주세요! 제때 먹으면 더 맛있는 6월의 제철채소가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양파

다양한 맛과 영양을 담은 양파는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매운맛을 내지만 익히면 단맛이 느껴져 요리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양파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예방하고 염증 및 상처를 회복시켜준답니다.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 어두운 색을 띠지 않는 양파가 신선한 양파입니다. 실온 보관 시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하며, 오래 두어야 할 때는 냉장 보관 잊지마세요! 

마늘

항암에 특효인 마늘은 각종 양념에 쓰이며 알싸한 맛과 향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다량으로 함유된 알리신은 면역력을 증강하고 암 발생을 예방하며 인슐린의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줘 혈당을 떨어뜨립니다!


겉껍질이 단단하고 무게감 있으며 하얗게 부푼 마늘을 선택하는 것이 꿀팁! 망에 넣어 10~15도의 서늘한 곳에 최대 1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답니다,

적채

서양 3대 장수 식품인 적채는 일반 양배추보다 모든 영양 성분이 많은 항산화 덩어리인데요.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C, 포도당 등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도 좋답니다. 차갑게 먹을수록 더 좋은 영양소를 듬뿍 얻을 수 있어요!


속이 단단하고 무거우며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광택이 나는 적채가 신선한 적채라는 사실! 양배추의 심을 파낸 후 그 자리에 물에 적신 탈지면이나 종이 타월을 넣고 신문지에 말아 최대 6일까지 냉장 보관 가능해요! 

열무

'어린 무'를 뜻하는 열무는 식이섬유는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식욕을 돋워주고, 무더운 날씨에 땀으로 빠져나간 양분을 보충하는데 좋답니다. 보기에 잎이 싱싱하고 통통하며, 조직은 탄력 있는 것이 신선한 열무인데요.


신문지나 주방타월로 감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 잊지마시고, 시원한 열무국수나 열무비빔밥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해보세요! 

부추

양기를 돋우는 기양초 부추는 우리 몸의 생식기 계통을 왕성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요. 식이섬유, 엽록소, 베타카로틴 및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며 칼슘, 철 등 무기질 성분도 골고루 들어 있답니다!


잎의 끝부분이 곧고 뒤틀리지 않으며 길이가 짧고 부드러운 것이 신선한 부추입니다. 수분이 닿으면 빨리 상하므로 흙이 묻은 상태로 종이에 싸서 냉장 보관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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