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먹으면 좋은 과일, 채소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5, 6월의 제철 채소, 제철 과일

조회수 2019. 9. 5.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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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잃어버린 식욕도 돌아오게 만드는, 맛난 제철 채소와 과일들이 풍성한 때이기도 하죠. 위클리 공감과 함께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5월, 6월 제철 채소와 과일들을 알아볼까요?


토마토

슈퍼레드푸드 세계 3대 채소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과 비타민K, 수분, 식이섬유가 풍부해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며 골다공증, 노인성 치매 예방,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랍니다.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모양이 균일하며 단단하고 무거운 토마토가 싱싱한 토마토! 상온 보관 시에는 바구니에 담아 통풍 잘되는 곳에 보관해 주시고 냉장 보관 시에는 5~10°C 유지해 주세요!

오이

수분을 머금은 채소 오이!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오이는 갈증 해소, 혈관 질환 예방, 소화 개선, 체중 감량, 피부 미용에도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어요!


위아래 굵기가 비슷하며 중간 돌기가 많고 곧은 오이가 건강한 오이랍니다. 대표적 오이 요리로는 오이소박이, 오이무침, 오이냉국 등이 있어요! 


점점 날이 더워지는 요즘, 시원한 오이가 들어간 요리를 먹으면 열도 다스려지고 건강에도 좋겠죠?

오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블랙푸드 오디는 유기산이 매우 적어 신맛이 거의 없고 단맛이 강하죠. 요즘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푸드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디의 다양한 약리효과가 밝혀지면서 식품가공이나 화장품 등에 이용하려는 연구도 활발하답니다.  따는 순간 쉽게 물러지므로 단시간 내에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디는 꼭지가 신선한지 살펴보고 통통한 것이 좋아요. 색깔은 짙은 보라색으로 물러지지 않아야 해요. 냉동오디의 경우에도 수확년도를 잘 확인하고, 이물질이 없고 상태가 정상인지 잘 확인해 주세요!

참외

‘참 오이’라는 뜻의 참외는 수박과 같이 몸의 열을 내려주어 더위를 이겨주는 과일! 칼로리도 낮고 우리 몸에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으로 더위에 지친 몸에 생기도 주고 갈증도 풀어줍니다. 탈수예방에도 효과적이죠!


모양은 약간 타원형이 좋답니다. 만져서 물렁하지 않고, 단단하며 선이 곧게 뻗어야 좋아요. 


껍질은 얇은 것이 좋고, 단맛도 강하면서 참외 고유의 신선한 향기가 있어야 하겠죠. 그리고 노란색이 선명하고 짙으며, 골이 깊고,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골라 주세요!

애플망고

애플망고는 사과처럼 붉은색을 띠는 망고로,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굉장히 달지만 칼로리는 낮아요! 국산 애플망고는 6월에 수확한 것이 당도가 가장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경남, 전남 등에서 재배되고 있죠.


애플망고는 검은 반점이 없으면서 매끈하고 깨끗한 것을 고르세요! 껍질이 탱탱하고 매끈하면서 윤기가 나고, 꼭지부분이 두껍고 둥글며, 진액이 흐르고 특유의 진한 향이 풍부하게 풍기는 것이 좋아요. 


애플망고는 색깔이 노랑, 빨강, 초록이 있는데 색깔이 진할수록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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