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창작자라면 꼭 확인해야 할 소식!

조회수 2021. 3. 9. 13:43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바야흐로 1인 미디어 시대! 관심 있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1인 미디어 창작자에게 도움이 될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1인 미디어 지원 사업부터 그린리모델링, 데이터 통합 채널 등 '이 주의 한국판 뉴딜'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조성…

정부가 역량 있는 신인 창작자를 선발해 교육·멘토링(지도)을 제공하고 음원·폰트·소프트웨어(SW) 등 1인 미디어 활동에 필요한 인프라도 지원합니다. 또 1인 미디어 산업에 특화된 전문 지원시설인 ‘1인 미디어 콤플렉스’를 조성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미디어 신산업 육성을 위한 1인 미디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월 25일 밝혔어요.



우선 창작자 발굴·육성을 위해 역량 있는 신인 창작자들을 선발해 교육·멘토링 및 활동 인프라(음원·폰트, 소프트웨어 등)를 제공하는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2020년에는 전국 3개 권역에 대해 153개 팀을 선정, 지원했으며 2021년은 수도권·경상권·전라권·강원권·충청권 등 전국 5개 권역, 총 250팀으로 확대해 더 많은 창작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에요.


8월에는 1인 미디어 산업에 특화된 전문 지원시설로 ‘1인 미디어 콤플렉스’를 개소할 계획입니다.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는 1인 미디어 창업 지원 및 신생기업(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콘텐츠 제작·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제작 스튜디오도 제공돼요. 오용수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미디어 신산업으로서 1인 미디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방송정책과 044-202-6553


출처: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에너지 소요량 등의 감소효과를 거둔 ‘광명시 시립철산어린이집’ 외관

노후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그린리모델링’ 확대된다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그린리모델링’이 더욱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시행을 2월 26일 공고했다고 밝혔어요.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민간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향상 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을 하면 국가로부터 사업 관련 대출 이자를 지원받는 사업이에요. 국토부는 2021년 지원 기준은 완화하고 규모는 확대해 약 100억 원(2만 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보건소·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본격적인 사업공모는 3월 중순 이후 별도 공고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에요. ‘그린리모델링 공모 접수 시스템(www.greenremodeling.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그린리모델링이 더욱 활성화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어요.



문의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044-201-3769/4098


출처: 국토교통부
▶국토교통 데이터 통합 채널

부동산 실거래가, 버스 도착정보 한눈에… ‘데이터 통합 채널’ 운영

부동산 실거래가, 공동주택 관리비, 버스 도착정보 등 국토·교통과 관련한 데이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 통합 채널’이 문을 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월 26일부터 인터넷과 이동통신기기(모바일)을 통해 국토교통 분야 데이터를 통합·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국토부는 창업자 등이 국토교통 분야 공공데이터의 소재를 한 번에 파악하고 관련분석·활용사례 및 창업 관련 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국토교통 데이터 통합 채널(data.molit.go.kr)’을 구축했습니다.


아울러 공공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 기업 또는 창업자의 신규 서비스 개발이나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민관이 참여한 다양한 활용사례와 통계정보를 제공하고 기타 데이터 활용능력을 겨루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교육지원, 재정지원(창업자금, 사무공간) 등 각종 지원 정보도 종합적으로 제공합니다. 김용옥 국토부 정보화통계담당관은 “앞으로 국토부는 데이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한편 안전하게 데이터가 유통·활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정보화통계담당관 044-201-3266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장소 공공와이파이 구축 현황

공공와이파이 전년 대비 55% 확대… 국민체감속도 3배 증가

2020년 공공와이파이가 2019년 대비 55% 확대 구축되면서 국민체감속도는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4일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와이파이 신규 구축과 노후 와이파이 교체를 차질 없이 완료해 국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한 해 16개 지자체에서 수요를 제기한 버스정류장, 공원, 보건지소 등 지역 밀착형 1만 22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새로 구축하고, 이미 설치된 노후 와이파이 공유기 1만 8,000개를 최신장비로 교체했어요. 이에 따라 국민들은 과기정통부가 구축한 ▲공공장소 2만 8,132곳 ▲시내버스 2만 9,100대(지자체 구축 5,900여 대 별도) 등 전국 5만 7,232곳에서 무료 데이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2012~2017년 구축·개방된 와이파이(1만 969곳) 중 노후화된 1만 8,000개 공유기를 최신 장비(Wi-Fi 6)로 교체하면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속도를 크게 높였어요. 이에 따라 그동안 전송속도 등 품질 이슈가 제기된 장소는 기존 대비 속도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품질이 대폭 개선됐습니다. 손승현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2021년에도 16개 광역시도와 함께 전국 1만 5,000곳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신규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 일상생활 속에 공공와이파이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어요.



문의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안전기획과 044-202-6431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