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주간지 공감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린 이후, 밤낮으로 드라마만 보던 엄미. 그러던 중 '이 곳'에 방문하고 나서부터 변화가 생겼어요.

밤마다 드라마를 보는 대신 책가방을 챙기는 엄마. 이런 모습을 보고 딸은 작은 희망을 느꼈다고 해요.



공감이그림 영상 속 '치매극복 희망수기 우수 사례집'의 치매 극복 사례를 만나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부의 정책도 함께 알아봐요!

영상 속 치매 엄마가 방문했던 곳은 바로 '치매안심센터'의 쉼터교실이었어요. 처음엔 쉼터교실에 가지 않으려는 엄마를 끊임없이 설득해야 했지만, 쉼터교실의 학생이 된 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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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은 잘하지 못하시지만, 쉼터교실에 가는 것, 화분을 심고 뭔가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마음을 열었을 거라는데요.

2017년 시작된 '치매국가책임제'. 치매환자의 병원비 부담을 낮추고자 치매감별검사의 정부 지원금이 확대되고, 치매가족휴가제의 연간 이용한도도 단계적으로 늘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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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국 256개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에서 1:1 맞춤형 상담, 검진, 관리, 서비스 연결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24시간 상담 가능한 치매 핫라인이 구축되어 있으니, 주변에 치매 관련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치매안심센터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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