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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박휘순과 천예지는 17살 차이를 뛰어넘어 지난 11월 결혼했다. 예능 <아내의 맛>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되어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공개된 결혼사진에서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천예지는 단아한 실크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롱 슬리브 벨라인 드레스에 롱 베일과 높은 티아라를 더해 고전적인 매력을 더했다. 박휘순은 네이비 수트를 입어 신부와 조화로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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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자이언트핑크는 9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11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다른 웨딩 사진을 공개했던 터라 본식 사진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이언트핑크는 틀에 박힌 신부 스타일을 벗어나 본인의 개성을 뚜렷이 보여줬다. 등이 깊게 파진 슬림 드레스를 입고, 탈색 머리도 그대로 두었다.
그녀의 시원한 키에 잘 어울리는 깔끔한 드레스에 진주가 박힌 롱 베일과 레드 슈즈로 포인트를 주었다. 래퍼다운 힙한 스타일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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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12월 3일, 스쿠버다이빙 강사 이재한과 결혼한 최송현은 성당에서 스몰웨딩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한편의 영화 같은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마치 유럽에 온 듯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로 꾸며진 성당에서 치뤄졌다.
최송현은 촘촘하고 섬세한 디자인의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했다. 세미 벨 라인 스커트가 드레스의 라인을 조화롭게 잡아준다.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롱 슬리브지만 앞 뒤로 파진 브이넥이 이를 해소시켜준다.
이들의 결혼식은 최송현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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