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해

서유리의 웨딩 스튜디오로 유명한 아우라 스튜디오. 서유리와 최병길 PD의 웨딩사진은 스포츠 카를 활용한 야외 촬영부터 편안한 캐주얼 컷까지 다양한 컨셉의 웨딩사진을 찍었다. 흔히 볼 수 없는 스포츠 카를 활용하여 마치 해외 스트릿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서유리의 독사진은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화장대 앞에서 찍어 고전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스튜디오는 마치 유럽의 한 궁전에서 촬영한 듯한 분위기가 드는 크고 웅장한 세트장인 눈길을 끈다. 아우라 스튜디오는 A와 B세트장으로 컨셉이 꽤 다양하다. 무엇보다 아우라만의 몽환적인 세피아톤의 색감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고 싶은 신랑, 신부에게 추천하는 스튜디오다.

이상화, 혜림, 이시영, 수빈 등 수많은 셀럽이 선택한 카마 스튜디오. 혜림은 마치 동화 속 공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시영은 싱그럽고 푸르른 분위기에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다. 카마 스튜디오는 넓은 세트장과 야외 가든에서 촬영할 수 있어 다채로운 웨딩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얼마 전 결혼한 미스트롯 강수빈은 마치 북유럽의 궁전 같은 실내 세트장에서 화사한 사진을 남겼다. 카마 스튜디오는 소품을 활용하여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정겨운이 찍은 샴페인 컷도 카마 스튜디오에서만 남길 수 있는 시그니처 신이다. 카마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촬영 외에도 본식 촬영으로도 유명한 곳이니 참고할 것.

이국적인 세트장이 매력적인 오브라마에스트라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끝판왕이다. 엔틱하고 고풍스러운 세트장에서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따뜻하고 빈티지스러운 색감으로 세트장과 완벽 조화를 이룬다. 특히, 피아노 신과 기도 신은 신랑, 신부에게 언제나 사랑 받고 있는 컷이다.

최근 오브라마에스트라의 신상 화보에서는 기존의 클래식한 컨셉은 유지하면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컷이 추가 되었다. 마치 해외 파파라치 같은 느낌의 사진이 더해져 화보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분위기 있는 웨딩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