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한 장면 같은 결혼식 사진.jpg

조회수 2020. 7. 28. 14: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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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포토그라피, 모노스케일, 루트스냅 스튜디오 본식스냅 후기
웨딩해 딩뷰 3기 분들의
본식스냅 후기입니다.

다양한 업체 후기는 웨딩해 홈페이지
'딩뷰' 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딩뷰 3기 포포니 님
본식스냅은 이경호포토그라피와 함께!

안녕하세요! 포포니입니다. 지난주 결혼식을 마치구 저는 드디어 유부가 되었습니다~짝짝짝!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준비하던 예식이 끝나니까 뭔가 시원섭섭한 기분이에요. 봄비가 오던 날이라 전날부터 너무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행복한 예식이었어요. 내내 깔깔 웃고 다니느라구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저희 웨딩베뉴는 명동 라루체의 루아르홀이었구요. 비가 와도 낮예식이라 꽤 밝은 채광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본식스냅은 '이경호 포토그라피'와 함께 했구요. 대표님 지정으로 진행해서 이경호 대표님과 실장님 1분까지 2인 스냅이었습니다~! 굳이 본식스냅에 더 금액을 투자해서 이경호 포토그라피를 고른 이유는 아래와 같았어요~ 


1. 신부대기실 없는 예식으로 찰나의 순간을 잘 잡아주실 노하우 필요.

2. 밝은 채광과 화사하고 예쁜 웨딩홀의 장점을 담아주실 수 있는 곳

3. 사진으로만 남게될 내 생에 가장 예쁜 날을 후회없이 담고 싶어서!


이렇게 세가지 이유로 저희 웨딩 예산중에 가장 큰 부분을 본식스냅에 투자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왜냐면, 제휴 없이 계약했을때 금액이 190만원이라고 안내 받았거든요.물론 베리굿웨딩 제휴로 많이 낮춰서 진행하긴 했지만요. 어쨌든 만족스러운 본식 스냅을 위해 선택한 거였는데 아직 원본도 받아보지 못했지만 진행자체는 만족스러워요.


딩뷰 3기 홍시님
가성비 좋은 본식스냅 '모노스케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3월의 봄신부 예랑입니다! 벌써 예식이 끝난지도 한달 반이 지나가네요. 웨딩해 후기 올리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많은 분들의 본식 스냅 후기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 본식스냅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본식스냅! 고민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업체들과 천차만별에 가격차이들, 웨딩플래너없이 결혼준비하는 저희 부부에게는 큰 난제였는데요. 진짜 폭풍 검색을 하다 알게 된 저희가 선택했던 업체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희가 선택한 곳은 "모노스케일" 이라는 곳인데요. 많은 신랑신부님들이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고른 업체라고 소문이 자자했어요. 

우선 저희 부부에 결혼식 포인트는 "작은 예산으로 핵심 콕콕"이었거든요. 정해둔 예산이 있었고 그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식 자체에는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서 할 건 하되 무리하지 않고 크게 투자하지 말자.


근데 이 부분은 부부가 충분히 대화를 통해 정해야 하는 거 같아요. 각자 부부들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를 테니까요. 가성비 있는 업체들을 찾는 도중 맘에는 드는데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 대표나 메인 실장님을 지정하려면 드는 추가금액이나 과연 이렇게까지 투자해야 하는 건가 고민이 들었고 그 와중에 발견하게 된 모노스케일에서 상담을 받고 너무 맘에 들어 상담받으러 간 날 계약해버렸어요 ㅎㅎㅎ

사이트에 들어가면 있지만 간단하게 첨부해드릴게요! 모노스케일 본식스냅에는 총 3가지가 있는데요. 저희 부부가 선택한 건 1번이었는데요. 


저는 모노스케일 본식스냅 작가님 한분과 친한 동생이 취미로 사진일을 하고 있어서 서브작가를 해주기로 해서 그 친구가 샵에서 스냅을 찍어줬고 결혼식 원판사진은 웨딩홀 계약을 할 때 거기에 포함이 되고 앨범도 들어있던 터라 1번으로도 충분한 상황이었어요 하고 보니 잘했다 싶더라고요. 구성 잘 보시고 필요하신 부분으로 결정해서 정하시면 될 거 같아요.


딩뷰 3기 찌니님
본식스냅 고르기

* 본식 스냅 업체 선택 기준

저희는 원하는 색감이 있었어요. 어두운 홀에서 예식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 어두운 느낌을 세련되게 표현해주셨으면 했죠. 그리고 웨딩홀에서 찍은 경험이 많은 작가님들이 많이 계신 업체에서 진행하고 싶었어요. 웨딩홀은 동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험을 해보지 않은 작가님들은 티가 나더라고요.


고급스러운 세피아톤의 색감을 가지고 있으며 원본, 수정본 추가금이 많이 발생되지 않고 웨딩홀 경험이 많은 작가님이 계신 루트 스냅 스튜디오로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저는 본식스냅 업체 수석 실장님께서 진행해주셨어요. 웨딩홀 특히, 호텔에서 예식하시는 신랑, 신부의 본식 사진을 책임지셨던 실장님이였기에 대 만족! 메이크업샵부터 폐백진행까지 스냅촬영했지만 DVD는 신부대기실에서 폐백까지 촬영했어요. 사이 사이에 재미있는 유머도 해주시며 엄청 긴장했던 저희를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스튜디오 촬영하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자세를 알려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마지막으로 최종 셀렉 때, 임의로 사진을 선택하셔서 수정하시는게 아닌 저희가 사진을 셀렉하고 보정을 해주셨답니다 :) 이런게 사소한 배려라고 느껴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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