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해

라비두스는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웨딩 장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야외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라비두스의 메인 장소는 '베르데 가든'으로 400평이 넘는 규모의 대저택입니다.

베뉴를 원하는 컨셉과 식순대로 커스텀 마이징 할 수 있어 스몰 웨딩 혹은 셀프 웨딩을 꿈꾸시는 분들께 좋은 곳이에요. 실내 웨딩홀과 야외 가든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우천 시 실내에서 식을 진행합니다.

도봉구에 위치한 메이다이닝은 레스토랑이지만 6,000평의 가든이 있어 야외 웨딩 장소로도 적합해요. 웨딩 장소로 힐 가든, 시크릿 가든, 플랫 가든 등의 3가지 스팟이 있는데요. 공간의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크릿 가든과 플랫 가든에서 주로 예식이 이뤄지는데요. 시크릿 가든은 아늑하고 프라이빗하게 결혼식을 진행하기 좋아요. 새롭게 리뉴얼한 플랫 가든은 파티 형식으로 나이트 웨딩을 하기에 적합해요. 우천 시에는 천막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강동구에 위치한 스테이지28은 문화 복합 공간으로 레스토랑, 카페, 전시장 등이 있는데요. 스테이지28의 메모리 가든은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야외 웨딩 장소입니다. 

영화 속 대저택에서 열리는 하우스 웨딩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실내에는 신부 대기실과 혼주 대기실이 있으며, 우천 시 대비할 수 있는 실내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라움은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성민과 김사은의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유럽 저택같은 디자인에서 웅장하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야외 결혼식은 폰트 가든과 그라스 가든에서 진행되는데요. 3층의 폰트 가든은 소규모 야외 웨딩이 가능하고, 2층의 그라스 가든은 500여평이 넓는 정원에서 많은 하객들과 함께 대규모 웨딩을 올릴 수 있습니다. 

푸르른 잔디밭과 꽃장식이 풍성하게 꾸며져 영화 같은 결혼식이 완성된다고 하네요. 더 라움에는 야외 가든 외에도 다양한 컨셉의 실내 웨딩홀도 준비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