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으로 웨딩드레스 투어하기👰

조회수 2020. 3. 26. 0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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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뷸라, 모니카블랑쉬, 페르테레이 드레스 투어기
웨딩해 딩뷰 1기 분들의
드레스 후기입니다.

다양한 업체 후기는 웨딩해 홈페이지
'딩뷰' 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딩뷰 1기 Bonnie님
결혼 준비의 꽃 드레스 투어기

모니카블랑쉬
모니카블랑쉬는 자체 제작 드레스와 수입 드레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니크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비즈감 있는 드레스가 매력적이에요. 신상 회전율이 높아 다양한 드레스들을 피팅 해볼 수 있어요.

나는 총 3곳의 드레스 샵을 투어 했고 투어 전부터 가장 제일 제일 기대했던 ‘모니카블랑쉬’를 최종 선택했다. 샵에 처음 도착하면 예식 날짜, 이름,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캡처본도 보여드린다.


나는 워낙 화려한 걸 좋아하고 풍성, A라인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첫 번째 입은 드레스도 화려한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보면 매우 화려한 드레스였지만, 나에게 화려함 에서는 1 정도였다.


샵 실장님께서 본인이 생각하는 화려함에서 이 드레스는 몇 정도라고 물어보시길래 화려함에서 1 정도라 하니 깜짝 놀라셨다. 그 덕에 마지막 벌 수도 갈수록 화려함 절정으로 치닫았었다. 그리고 나에게 찰떡인 드레스도 발견!


마지막에 입어본 드레스로 최종 결정했는데 입고 나오자마자 모두 “와..”소리가 나온 드레스였다. 실제로 보면 비즈 감이 엄청 많고 예뻐서 보자마자 내 마음에 쏙 들어왔다. 결론적으로 나는 화려함과 벨라인이 너무 찰떡이라 다들 만장일치로 벨라인 화려한 드레스 (첫 번째, 3번째 드레스)로 홀딩하게 됐다.


딩뷰 1기 김태희님
내가 선택한 페르테레이
수입드레스
후회없어요

페르테레이
페르테레이는 수입 드레스 샵으로 고급스러운 자수와 실버 비즈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주로 세련되고 화려한 디자인이 많아요.

드레스투어

저는 드레스투어를 본식날 2달 전에 예약해서 다녀왔었는데 사실 벌써 많은 업체들이 투어도 해볼 수 없을 정도로 ㅠㅠ 예약이 꽉 차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엄청나게 들었었답니다


그래도 저는 2군데 드레스를 인스타그램과 블로그(플래너들)를 열심히 서치 하면서 예쁜 거만 미리 캡처를 열심히 해두었어요 캡처해서 그 날 가지고 가서 입어본다는 것! 완전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는 셀렉션h와 페르테레이 두 군데를 갔었어요 사진상으로 더 맘에 들었던 곳은 페르테레이 었는데 어쩌다 보니 예약 시간을 H컬렉션 다음에 페르테레이를 가는 것으로 예약이 되었었는데 이것마저도 어쩌면 신의 한 수였답니다ㅎㅎ


더 마음에 드는 드레스샵을 꼭 뒷타임에 잡으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셀렉션h에서 어떤 라인이 저에게 잘 맞나를 보았었고 페르테레이에서 입어보고 싶던 드레스 위주로 입어봤었답니다 결론적으론 페르테레이에서 입어본 4벌이 더 맘에 들었어요 ㅎㅎ 그래서 본식 드레스도 페르테레이로 그날! 바로 정해버렸답니다


딩뷰 1기 소연님
가장 설레는 순간, 드레스 가봉 후기!

우선 제가 진행하고 있는 나우웨드 직영 드레스샵인 더뷸라의 촬영 가봉 후기를 말씀드리기 전에, 드레스 투어 했던 브라이드 벨라, 니콜 스포사, 더뷸라 3군데의 후기를 간력하게 공유드려보고자 해요!ㅎㅎ


보시기 전에 저는 스드메 다해서 200 안쪽으로 진행하길 원했고, 그 선에 맞춰서 드레스샵 투어 진행한 점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 더뷸라

- 드레스는 화이트라는 고정관념을 깨준곳.

화이트, 아이보리, 피치 등 다양한 색감의 화려한 드레스가 많다.

 

두 번째, 브라이드벨라

- 가성비 갑, 다만 기억에 남는 드레스 없음.

통통 체형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 보유.


세 번째, 니콜스포사

- 세상 화려함. 반짝반짝 비즈 드레스가 많다.

다만 색감이 한정되어 있는 게 아쉬움. 피팅 도와주시는 실장님들 엄청 엄청 친절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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