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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앤젤, 테일러 힐

조회수 2016. 5. 14.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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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자 #Taylor Hill
출처: 보그코리아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키만 크고 빼빼 마른 테일러”라고 놀림 받던 소녀가 있었죠.
출처: 보그코리아
그녀의 이름은 테일러 힐(Taylor Hill).
출처: 보그코리아
자신을 ‘너드(nerd)’라고 일컫던 그녀는 2015년 백만명이 생중계로 지켜보는 한 패션쇼의 무대에 서게 됩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이름만으로도 여자들의 비명을 자아내는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ecret)의 앤젤이 된 것!
출처: 보그코리아
14세 때 IMG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한 후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는 걸 목표로 했던 테일러.
실제로 18세가 됐을 때 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2014년 빅시의 일반 모델로 얼굴을 알리게 된 거죠.
출처: 보그코리아
그 뒤 1년 만에 그 되기 어렵다는 앤젤로 승격!
출처: 보그코리아
앤젤이 된 것을 언제 실감했냐는 <틴 보그>의 질문에,
“우연히 남자 동창을 만나 인사를 건넸는데 우리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는지 모르더라고요. 나중에 제가 놀림 받던 그 얘라는 걸 밝히자 너무 놀라 쇼크까지 받던데요?”
출처: 보그코리아
“그 시절 저는 그곳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었던 거죠.”
출처: 보그코리아
그녀의 인생이 180도로 변한 2015년,
테일러는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를 처음 밟은 10명의 천사 중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한 ‘메인 앤젤’이 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브랜드와 함께 성장한 미국인으로서, 미국 국기가 달린 천사복을 입고 무대에 섰을 때 정말 크게 감격했어요.”
출처: 보그코리아
그때의 상황을 떠올리며 마치 ‘미스 아메리카’에 뽑힌 느낌이었다고 고백한 테일러.
출처: 보그코리아
마침내 테일러의 꿈이 이뤄진 겁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그녀의 인기 요인은 (당연히) 탁월한 비주얼!
출처: 보그코리아
물결치는 탐스러운 머리카락과 탄력있는 암갈색 피부, 짙은 눈썹, 도톰한 입술…
출처: 보그코리아
군더더기 없는 몸매와 길고 곧게 뻗은 다리를 지닌 테일러는
출처: 보그코리아
웃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단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전형적인 미인이죠.
출처: 보그코리아
그녀의 몸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완벽해졌다고 해요.
출처: 보그코리아
어린 시절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다는 테일러.
크로스핏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 하며, 좌우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요가와 필라테스도 틈틈히 챙겨 하는 노력형 모델입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이런 건강한 이미지는 작년 Chicago White Sox 경기 때 시구를 하며 드러났죠.
출처: 보그코리아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으로 미래는 완성되는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믿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죠.”
출처: 보그코리아
“당신이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즐겨 하고,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그것만 기억하세요.”
출처: 보그코리아
16F/W 컬렉션 중 20여개의 런웨이에 등장하고 <보그> 멕시코와 스페인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테일러는
출처: 보그코리아
각종 이벤트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출처: 보그코리아
2016 멧 갈라(Costume Institute Gala at Metropolitan Museum of Art)에 초청될 정도로 패션계의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젤 번천(Gisele Bundchen)과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같은 빅시의 앤젤들을 존경했다는 그녀는 최근 자신의 롤모델과 만나며 대세임을 증명하기도 했죠.
출처: 보그코리아
어느덧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의 가장 큰 라이벌로 손꼽히게 된 테일러 힐,
출처: 보그코리아
그녀가 뮤즈였던 지젤과 아드리아나를 넘어서게 될지 모두 지켜봐 주세요!
CREDIT
에디터 이혜민
포토그래퍼 Getty Imges/Imazin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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