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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불청객, 안구건조증 예방법

조회수 2021. 5. 1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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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면서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신체에 외부 자극도 많아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건조함이 기승을 부려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에게 해당되는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눈을 깜빡이기 어렵다!
눈꺼풀에서 모래알 같은 이물감이 느껴진다!
눈이 시려서 가만히 뜨고 있기 어렵다!

위와 같은 느낌이 든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을 방치할 경우 눈이 쉽게 충혈되고 일시적으로 시력 저하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구 통증에 두통이 더해지면서 일의 효율성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통증 때문에 인상을 쓰게 되면 미간에 주름도 생기니 미리 관리하는 게 좋겠죠.




그렇다면 봄철 눈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증상이 가벼울 때는 인공 눈물이나 점안액을 넣어 일단 불편함을 완화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인공 눈물을 사용할 때는 케이스 입구에 눈이 직접 닿아 오염되지 않도록 보관해야 합니다. 또 방부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할 때는 사용 기간을 꼭 지켜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겠죠.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눈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메이크업,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수를 할 때는 따뜻한 물로 눈꺼풀 주변의 기름진 분비물을 잘 녹여 씻어내야 합니다. 또 눈썹 아래에서 속눈썹 방향으로 손가락으로 밀듯이 마사지를 해주고 닦아내면 눈물샘이 막히지 않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세안 후 하면 좋은 기름샘 클렌징 팁!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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