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초보를 위한 샴페인 가이드

조회수 2021. 3. 3.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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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기포만 있으면 다 샴페인이냐고? 아니다. 이게 다 바로 콧대 높은 프랑스 때문.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프랑스 샹파뉴 마을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에만 붙일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라마다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프랑스에서 만들었지만 상파뉴 지방이 아닌 스파클링 와인은 크레망(Cremant), 독일은 젝트(Sekt), 이탈리아는 스푸만테(Spumante), 스페인은 카바(Cava)로 부른다.




미니 샴페인 삼총사, 모엣 샹동, 파이퍼 하이젝, 코든 니그로


늦은 점심이나 이른 저녁, 브런치를 먹을 때 하나만 시켜서 마시기 좋은 이 샴페인의 용량은 200ml. 샴페인 잔으로는 딱 두 잔이다.




선수들만 알고 마시는, 피에르 피터 브뤼 꾸베 리저브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100년 전 할아버지가 썼던 압착 기계로 샴페인을 만든다. 샤도네이로만 만드는 블랑 드 블랑이다.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뵈브 클리코 빈티지


뵈브 클리코 하우스의 빈티지 샴페인. 우아하면서도 고소하다.




샴페인의 시작, 돔 페리뇽 P2


돔 페리뇽 P2는 그 해에 재배된 최상급의 포도를 사용하여 시즌 마다 개성을 재해석한 특별한 와인이다.




제일 비싼 샴페인 중 하나, 크루그 끌로 드 메닐


샤도네이 품종만으로 만들어 보석처럼 화려한 맛이 장기다. 아주 작황이 좋을 때 한정 생산되서 귀하고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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