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들의 별난 몸매 유지법
다이어트 공식으로 늘 등장하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은 그저 이론에 불과할 뿐! 평생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룰이 필요해요. 그렇다면 워너비 몸매를 가진 여자 연예인들은 어떤 다이어트 법칙을 갖고 있을까요?
김민희
“먹는 거, 귀찮아요”라는 다이어트 명언을 남기며 화제가 된, ‘여리여리’의 대명사 김민희. 모델로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힌 바 있습니다. “아주 배가 고플 때만 초콜릿 한 조각 또는 사탕 한 알을 입에 넣어 허기를 달래요.”
강소라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예를 들 때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그녀, 배우 강소라! 아침 : 점심 : 저녁을 3 : 2 : 1의 비율로 챙겨 먹는 것이 날씬한 몸매 유지의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삼시 세끼를 제때 꼭 챙겨 먹되,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는군요.
한고은
평일에는 3시간, 주말에는 6시간씩 운동을 한다는 여배우 한고은. 5년 전 TV 토크쇼에 출연해 “스물한 살 이후로 샐러드와 드레싱을 버무려놓은 걸 한 번도 먹은 적이 없어요. 음식을 먹을 땐 칼로리가 낮은 것 위주로 먹고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 음식을 꼭 밥상에 올리죠”라고 말했죠.
이시영
자타 공인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이시영. 그녀가 몸매 유지를 위해 매일 실천하는 룰은 바로 러닝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뛰는 것만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없어요. 보통 유산소 운동을 하면 30분 이상 뛰었을 때 지방이 연소되지만, 공복 상태에서 시작하면 지방부터 태우거든요. 군살이 붙을 틈이 없죠.”
★ 스태프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 전지현의 몸매 관리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