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델의 셀프 여드름 치료법

조회수 2020. 11. 1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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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아나 로페즈(Brianna Lopez)라는 이름의 한 모델이 셀프 여드름 치료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기가 도는 그녀의 피부, 여드름이 있었다고는 상상하기 힘들죠?


사실 그녀는 심각한 화농성 여드름으로 고생했다고 합니다. 여드름이 한 번도 난 적 없는 것처럼 더 이상 연기하고 싶지 않아 충격적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죠.




왼쪽이 그녀의 여드름이 가장 심했을 때, 오른쪽이 최근 사진이라고 합니다. 브리아나는 트러블이 최고조에 달했을 당시, “방에서 나오기가 힘들었을뿐더러 부모님조차 본인의 얼굴을 바라보는 게 싫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왼쪽 뺨에 남은 흉터를 제거하기 위해 의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죠.


살다 보면 얼굴에 여드름이 나는 것보다 더 안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여드름은 분명히 일상에 영향을 줍니다. 혹시라도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생각이에요. 이게 제 이야기이자 저의 일부이기 때문에 꼭 이렇게라도 공유하고 싶었어요.




사용하던 화장품을 모두 바꾸고 난 뒤 피부 개선을 느끼기 시작한 건 불과 일주일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된 데는 총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죠. 과연 어떤 제품을 사용했을까요?




브리아나가 직접 밝힌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된 제품과 그녀의 세안, 보습 방법

1) 100% 호호바 오일 세안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꼭 호호바 오일을 사용해 세안합니다. 먼저 오일을 손에 덜어 얼굴을 마사지해 메이크업 제품을 녹여냅니다. 손바닥만 한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한쪽 면으로 부드럽게 얼굴을 닦아냅니다. 다시 호호바 오일을 손에 덜어 얼굴을 마사지한 뒤 수건의 반대쪽 면으로 한 번 더 닦아내주세요. 필요에 따라 마지막으로 물로 마무리 세안을 해줍니다. 트레이더 조 제품. 3개 세트 3만원대.




2) 유기농 꿀 마스크

화장을 한 날엔 세안 후 꼭 1시간 정도 꿀 마스크를 해준다고 합니다. 얼굴에 다 도포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양의 생꿀에 강황과 계피를 1티스푼씩 섞어서 마스크 팩을 만든다고 하는군요! 꿀은 보습에, 강황과 계피는 항균과 피부 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유기농 생꿀이라면 어떤 제품이든 사용 가능.




3) 보습

그녀가 보습에 사용하는 제품은 총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100% 유기농 로즈힙과 캐럿시드 오일이 함유된 퍼펙팅 세럼. 시어테라 오가닉스 제품. 4만원대.




브리아나가 여드름이 나면 바르는 연고는 어디 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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