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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발 냄새 맡았다가.. 충격적 결과

조회수 2019. 7. 1.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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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 양말을 벗으며 한 번쯤은 발 냄새를 맡아본 적 있다, 없다?!



최근 중국에서 발 냄새 관련해 다소 웃픈(?)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장저우의 어느 병원에 한 남성이 다급하게 응급실에 실려왔습니다.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그에게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환자의 폐는 곰팡이에 감염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환자에게 담당 의료진이 평소 생활 습관을 물었고, 매우 일상적인 습관 하나가 폐를 감염시켰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같이 신던 신발 속 땀에 젖은 양말 때문이었던 것! 곰팡이 균으로 가득한 젖은 양말 냄새를 매일 맡는 독특한(?) 습관이 폐 감염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전문의가 밝혔습니다.

전문의들은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의외의 습관을 또 하나 공유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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